안녕하세요~ 오늘은 율아맘 김시연의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요즘 유아식을 시작한 부모님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되는 책인데요. 솔직히 말해 저는 처음에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무염, 저염 식단에 대한 편견이 꽤 있었어요. “무염식은 맛이 없겠지.” 라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이 책은 진정한 놀라움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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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
율아맘 김시연
무염식과 저염식으로
아이의 입맛을 저격한 율아맘의 건강 레시피북
목차
- Prologue 아이에게 걱정 없는 한 끼를 줄 수 있도록
-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아요
- 이 책은 이렇게 활용하세요
- GUIDE 1 무염, 저염 왜 해야 할까요
- GUIDE 2 이유식 vs 유아식
- GUIDE 3 먹태기가 온 아이 대처법
- GUIDE 4 간단하게 채우는 유아식 식판 구성
- GUIDE 5 내 아이를 위한 특급 재료
- GUIDE 6 내 아이를 위한 요리 도구
- GUIDE 7 재료 계량하기
- GUIDE 8 재료 썰기
- GUIDE 9 누구나 궁금해하는 유아식 Q&A
- PART 1 간단하고 든든한 한 그릇 밥, 죽
- [저염] 가지 토마토 덮밥
- [저염] 청경채 돼지고기 덮밥
- …
율아는 작고 아픈 아기로 태어나면서 엄마, 율아맘은 어떻게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무염, 저염식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유아식을 위한 150가지의 레시피를 만들어 내게 되었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사실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어요.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율아맘이 건네는 응원이 느껴지면서, 무염식이 결코 어려운 접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했습니다.
책은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는 메뉴들로 가득해요. ‘밥태기’ 같은 아이의 기분을 저렇게 잘 설명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요즘 저희 집 아이도 밥을 잘 안 먹어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간단한 재료로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를 제공해 주어, 바쁜 부모님도 부담 없이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면, 가지 토마토 덮밥 같은 메뉴는 아이가 좋아하고, 색감도 뛰어나 아이의 시각적 행복까지 책임져줘요. 제가 이 책을 통해 직접 요리를 해보니, 아이도 놀라워하며 잘 먹더라구요! 이 책은 단순히 건강한 식사를 넘어, 아이와 부모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함께 요리하는 시간이 주는 행복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으니까요.
저자 ‘ 율아맘 김시연’에 대하여
율아는 2.69kg으로 작게 태어나 이유식도 잘 안 먹는 아이였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율아맘은 여러 고민과 연구를 하였고 결국 율아를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데 성공한다. 돌 전부터 하나씩 시도했던 무염, 저염 유아식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반응이 좋아 다른 SNS에도 올리기 시작하며 수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율아맘은 자신과 같이 고민이 많은 초보 엄마에게 겁먹지 말라고 말한다. 공들인 음식보다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게 메뉴를 만들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아이가 더 잘 먹을 수 있다고 얘기하며, 바쁜 엄마와 아빠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 블로그 아이주도 찰떡맘마 스토리 · 인스타그램 @newra_momm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크고 작은 고민들을 덜어내고, 아이에게 건강하게 먹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요리라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사실이 담겨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앞으로도 계속 이 책을 곁에 두고,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율아맘의 무염 저염 유아식’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닌, 우리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유아식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