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찰리 맥커시의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입니다! 이 책은 멋진 그림과 함께 삶의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우정과 사랑, 그리고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해서 마음에 쏙 깊이 남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책이 필요하다고 느끼네요. 이 책을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기대가 되시죠? 그럼,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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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
출간 직후 50만권 판매 돌파, 전 세계 22개국 번역 출간
아주 특별한 네 친구가 주고받는 우정과 사랑, 희망
목차
- 서언 ……………………………… 2
- 본문 ……………………………… 6
- 감사의 말 …………………… 126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은 네 친구가 펼치는 감동의 이야기로, 그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소년은 삶의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친구들과 함께 찾으려 합니다. 두더지는 작지만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여우는 상처받은 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위로해줍니다. 말은 그들 사이의 큰 존재로서 지혜를 나누며 진정한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줍니다.
책 속에서 두더지가 “그렇지만 네가 이 세상에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야.”라고 말할 때, 저는 멈춰서 제 존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자주 잊고사는 것인데, 저 또한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죠. 또한 소년의 대답처럼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저의 마음속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적힌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쓸데없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니?”라는 질문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타인을 비교하며 절망하기 보다는, 내 삶을 소중히 하고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욕구가 불쑥 불어나더군요.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깨닫고 나니, 정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것들, 즉 사랑과 관계의 소중함이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책은 단순히 그림책이 아닌,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지침이기도 했습니다. 죽은 듯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귀한지를 되돌아보게 하며,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의 치유를 선사합니다. 자신과의 대화, 타인과의 소통,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것이 진정한 용기라는 걸 일깨워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이 너무 고마워졌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큰 문제가 닥쳐오면…… 바로 눈앞에 있는 사랑하는 것에 집중해.”라는 구절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져요. 혹시 현재 힘든 상황에 놓여있다면,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작은 위로가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자 ‘ 찰리 맥커시’에 대하여
〈스펙태이터〉 잡지의 만화가이자 옥스퍼드대학 출판부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리차드 커티스와 함께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으며, 〈통합〉이란 넬슨 만델라에 관한 석판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현재는 전업작가로 런던과 뉴욕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의 청동조각품이 런던 전역의 공공장소에 전시되고 있다. 2018년 11월 런던에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4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있는 찰리의 인스타그램 Instagram@charliemackesy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위안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함께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이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을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읽어보시면 아마 여러분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과 희망을 느끼실 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