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가정/육아 분야 8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혜란의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육아서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그리고 요즘은 그런 압박감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더 힘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저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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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박혜란

23년간 4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육아바이블!
이적 엄마 박혜란이 아들 셋을 ‘공짜로’ 서울대에 보낸 이야기

, 가정/육아 분야 88위 책 추천

목차

  • 4판에 부쳐 아이는 어마어마한 존재입니다
  • 3판에 부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 2판을 내면서 키워 보면 다 안다
  • 프롤로그 어머니가 언제 우리를 키우셨어요?
  • 1부 ‘코끼리 발바닥’과 ‘박씨네’
  • 역사를 만드는 엄마
  • 둔하면 편하다
  • 집은 사람을 위해 있다
  • 대화가 따로 있나
  • 2부 ‘내 뜻대로’가 아닌 ‘네 뜻대로’
  • 당신의 아이는 천재일지도 모른다
  •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다는 것
  • 이왕 꺾일 기라면 미리 꺾어야지
  • 내 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 당신을 닮았네요

책의 저자 박혜란은 자신만의 독특한 육아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부모의 믿음이라는 것을 강조하죠. “아이들은 부모가 믿는 만큼 자라기 때문에, 끝까지 믿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말이 특히 저에게 와닿았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는지 항상 초조했어요. 매일매일 아이들의 사소한 성과와 행동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했지만, 어느 한편으로는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깊은 감정에 사로잡힌 것 같습니다. 저자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안정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의 저도 그랬지만,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에게도 그 불안이 전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집은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너무 깔끔한 집안이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제시킨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아이들에게는 나름의 자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책에서 박혜란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었던 여러 에피소드들, 특히 “엄마는 우리한테 1등이 아니어도 잘할 수 있다고 했잖아”라는 둘째 아들의 대사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힘의 기준을 만들어 하나하나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며, 참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육아라는 실험이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그 안에서 자식들과 함께 성장했다는 생각이 제가 지향해야 할 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발랄하면서도 슬기로운 육아의 방법을 제시해 주며, 독자로 하여금 큰 위로와 격려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작가가 전하고자 한 진짜 육아의 본질을 느끼면서, 저 또한 부모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랄까요?

저자 ‘ 박혜란’에 대하여

취업주부 4년, 전업주부 10년, 파트타임 주부 30년, 명랑할머니 13년 경력의 여성학자.
1946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마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맹렬하게 기자생활을 하다가 1974년 둘째아이가 태어나면서 이후 10년간 육아에 전념했다. 막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서른아홉의 나이에 이대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여성학자 박혜란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로 집을 치우지 않고도, ‘집 안이 어질러져 있어야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란다’는 아전인수적인 가설을 전국에 퍼뜨린 장본인.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소파 위로 책상 밑으로 몸을 던지며 총싸움을 하는 유쾌한 엄마, 모두가 문제라고 떠들면서도 정작 자기 자식 문제에선 ‘현실인데 어쩌겠어?’라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사교육과 촌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자신의 원칙을 어긴 적 없는 소신 있는 엄마였다.
일절 조기교육을 시키지 않은 것은 물론, 예체능 이외에는 학원 문턱조차 밟지 않게 하며, 고3 아들을 두고 1년씩이나 중국 초빙교수로 떠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엄마, 맞아?’라는 말을 들었지만, 세 아들 모두가 서울대에 들어가면서 ‘엉터리 엄마’, ‘자식 앞길 망치는 독한 엄마’에서 ‘자식농사 잘한 성공한 엄마’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 않지만, 여자로 태어났기에 아이를 낳고 기르며 함께 커 갈 수 있었던 것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긴다.
세 아들 모두 가정을 이루었고, 여섯 손주를 둔 할머니이지만 거의 매주 온가족이 모여 북적이며 살아간다. 저서로『다시 아이를 키운다면』『모든 아이는 특별하다』『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결혼해도 괜찮아』등이 있다.

총평하자면,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은 그런 모든 부모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늘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이 가득한 부모님들께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길을 열어주는 것이 진정한 육아의 본질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0만 독자가 사랑한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육아의 길잡이가 필요한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