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홍종석의 ‘치매는 처음이지?’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치매에 대한 정보와 해법을 제시해주며, 특히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감정을 온전히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솔직히 치매라는 주제는 다소 무겁고,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주제일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러한 두려움을 넘어서 우리가 치매를 이해하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여러모로 책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책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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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처음이지?
홍종석
– 치매와 돌봄,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 치매 초기 대응부터 돌봄 지원까지– 혼란스러운 순간,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목차
- 추천사 5
- 시작하며 13
- 제1장 치매의 사회적 처방
- 우리에게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24
- 제2장 치매가 있어도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 치매가 있어도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습니…
- 치매는 무섭지만, 검사는 받기 싫어요 47
- …
책은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정보부터 시작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실질적으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특히, 홍종석 작가는 치매안심센터에서 16년간 근무하면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겪어온 현장 전문가입니다. 그는 치매 진단과 검사 과정, 돌봄 서비스와 경제적 지원 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Q&A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치매 환자도 여전히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그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특히 “치매가 있어도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라는 메시지는, 삶의 여러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서로의 존재를 존중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또한, “치매 검사가 두렵고 불안하지만, 조기 진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서도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치매라는 세계 속에서 가족이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어서, 이 책은 많은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는 ‘치매여도 괜찮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그 어떤 두려움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돌봄은 이해로부터 시작되며,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지금, 치매라는 주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니까요.
저자 ‘홍종석’에 대하여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공존하는 시스템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로 2010년부터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가치매교육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가정법원 심층후견감독위원, 한국후견사회복지사회 이사, 사람중심케어 실천네트워크 이사, 치매케어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통해 많은 경험과 지식을 습득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관리사업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연 활동과 관련 교재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
읽고 나니, 욕망이 생겼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치매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커다란 감정적 지지를 느끼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우리가 치매를 이해하고, 그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알려주는 만큼, ‘치매는 처음이지?’는 건강 분야 1위의 책임인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매 관련하여 고민하는 분들, 혹은 나중에 가족이 겪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책 추천하고 싶네요. 훌륭한 정보와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치매를 덜 두렵고,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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