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최근에 읽은 아주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츠치야 테츠오의 ‘게으른 그들은 어떻게 1조 원을 벌었을까’라는 책인데요. 요즘 블로그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이런 주제의 책이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하지 않는 경영’이라는 독특한 개념에 대해 읽다 보니 정말 푹 빠져버렸어요. 여러분도 블로그 운영이나 자기계발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비밀을 깨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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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그들은 어떻게 1조 원을 벌었을까
츠치야 테츠오
★★★ 목표, 야근, 경쟁을 없애고 매출 1조 8천억 달성! ★★★
★★★ 유니클로를 뛰어넘은 워크맨의 ‘3無 원칙’ ★★★
★★★ 환갑의 임원이 만든 기적의 반전 성공 스토리 ★★★
목차
- 서문 세상을 바꾸려면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
- PART 1. 깨달음
- 상식을 뒤엎는 ‘하지 않는 회사’
- 1장. ‘하지 않기’ 버튼을 누른 순간 모든…
- 2장. 광고 0원, 할인 0% 이게 왜 더 …
- 할인은 고객에 대한 배신이다 ㅣ 더 벌 수 …
- …
책의 서두에서부터 저자는 ‘더 많이’ 하는 것보다는 ‘덜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려 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죠. 하지만 이 책은 그 전제 자체를 뒤흔듭니다. 특히 워크맨의 성공 사례를 통해 내세운 철학 ‘하지 않는 경영’은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이 회사는 야근도 없고, 매출 목표, 실적 강요 없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이러한 경영 방식이 어떻게 큰 성공으로 이어졌는지는 책을 읽으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한 가지 사례로, 고객 관리나 할인판매를 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저를 깊은 생각에 빠트리게 했어요. 그들은 그냥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듣고 있으니, 저도 평소에 놓치고 있었던 것들, 즉 본질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성이 떠올랐죠. 요즘 제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의 많은 문제들이 ‘해야 하는 일’의 압박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또한, 작가가 처음 이 회사를 이끌게 된 계기와 그가 가진 방대한 경험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는 미쓰이물산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았고, 2012년 환갑에 워크맨에 합류했습니다. 그의 혁신은 감히 상상하기 힘든 노동 문화를 바꾸었고, 저자와 같은 나이의 경영자들이라면 정말 많은 것을 닮고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령이나 경력이 상관없이 지금 당장 변화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경영이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와닿았어요. ‘하지 않는 것’이 경쟁력이라는 도전적인 발상이 바라보는 시각을 변화시켜 주었죠.
이 책은 개인의 삶에도 매우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하지 않을 것’의 목록을 만드는 습관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분주하기만 한 일이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일과 삶을 완전히 바꿀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은 깨달음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저자 ‘츠치야 테츠오’에 대하여
워크맨의 성공적인 재기를 이끈 혁신가.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환갑에 워크맨에 합류해 새로운 성공 신화를 썼다. 1952년생으로 도쿄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그는 미쓰이물산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2012년, 성장세가 둔화되었던 워크맨에 합류한 그는 과감한 개혁을 시작했다. 데이터 활용이 전무했던 회사에 ‘엑셀 경영’을 도입하고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하지 않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야근, 불필요한 목표 설정 등을 폐지했다. 이러한 혁신은 일반 고객을 타깃으로 한 ‘워크맨 플러스’의 경이적인 성공으로 이어져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 현재 워크맨 전무이사로서 경영기획, 개발, 정보시스템, 물류 등 핵심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인 《게으른 그들은 어떻게 1조 원을 벌었을까》는 워크맨에서 이룬 기적 같은 성공의 구체적인 노하우와 그간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기록이다.
결국 워크맨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했던 기존의 경영 방식을 부수고 새로운 방식으로 굳건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우연한 작은 실천이 가져온 기적을 보며, 저도 저만의 ‘하지 않을 것’ 목록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점도 많았고, 이제는 무목표, 무노력, 무경쟁의 철학을 삶에 반영해 봐야겠네요! 책 추천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찾게 해준 것 같아 정말 기뻐요. 경영서적을 뛰어넘어 개인의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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