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테렌스 E. 프레타임의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이라는 책을 읽고 그 감동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이 책은 구약에서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깊이있게 탐구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고통받는 존재로 묘사되는지를 탐색합니다. 전부터 구약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던 터라,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그리고 싶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어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읽고 느낀 점을 블로그에 남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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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
테렌스 E. 프레타임
목차
- 005 | 편집자 서문
- 009 | 저자 서문
- 013 | 약어표
- 019 | 1장 서론: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 039 | 2장 구약 신학에서의 하나님
- 073 | 3장 하나님과 세상:기본관점
- 093 | 4장 하나님과 세계:예지
- …
책의 첫 장에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초월적 존재가 아니라, 인격적이며 인간과의 관계 속에서 고통을 경험하신다고 하죠. 이는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를 뒤흔드는 질문이었고,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그 깊은 사유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늘 ‘신은 언제나 만만한 존재이길 원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프레타임의 설명을 통해 하나님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어요.
구약 신학 전반에 걸쳐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고통받는 하나님을 묘사하는 것이 단순한 은유에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슬픔과 고통을 하나님도 나누신다는 점은 묘하게 저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관계를 위해 포기해야 했던 자유와 그로 인해 인간과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설명은 저에게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주었어요.
또한, 4장에서는 하나님이 인간과 세상에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시는지를 설명하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지닐 수밖에 없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접하고 나니, 제 개인적인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아픔과 연민,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며, 고통받는 하나님을 통해 저 역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이러한 고통은 하나님의 권능과 임재 속에서 의미를 찾게 되죠.
매 장마다 깊은 질문이 쏙쏙 나와서 독자와 소통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완전히 벗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의 제 관계도 훨씬 더 원활해졌고, 은혜받는 경험이 많아졌어요. 이 책은 제가 정말 대단한 ‘책 추천’이 될 만한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매 페이지가 정말 반짝였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번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테렌스 E. 프레타임’에 대하여
(Terence E. Fretheim) 세계적인 구학학자로 루터 칼리지(Luther College, B.A.)와 루터 신학교(Luther Theological Seminary, M.Div.)를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Princeton Seminary, Th.D.)를 받았다. Catholic Biblical Association과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의 회원이며 SBL 구약학 Monographs의 편집자를 역임했다. 루터 신학교에서 구약학 교수(1968-1988), 교무처장을 역임했다(1978-1988). 미네소타 루터 교회에 속한 목사이기도 하다. 대표 저서로는 First and Second Kings(Westminister, 1999), Jeremiah: A Commentary(Smyth & Helwys, 2002), God and World in the Old Testament: A Relational Theology of Creation(Abingdon, 2005), Creation Untamed: The Bible, God, and Natural Disasters(Baker Academic, 2010) 외 다수가 있으며, 『오경』(대한기독교서회), 『출애굽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등이 우리말로 역간되었다.
이 책은 하나님의 고통을 통해 인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껴온 고통, 실망, 슬픔 등과도 연결됐던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매우 의미가 깊었어요. 하나님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에 회의감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고민거리를 제공할 것 같고, 재정립할 기회를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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