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그림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바로 백희나 작가님의 『알사탕』입니다. 사실 유아 도서를 자주 접해온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책 추천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읽다 보니, 저도 모르게 동동이의 마음에 귀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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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백희나
마음의 소리를 찾아서
간절함이 부른 마법의 알사탕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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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은 혼자 노는 아이 동동이가 특별한 알사탕을 먹으면 주변의 숨겨진 마음 소리가 들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타인의 진심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법 같은 경험을 그려내죠. 동동이가 할머니를 잃고, 혼자 구슬치며 지내다가 새 구슬을 사러 간 문방구에서 우연히 발견한 알사탕은 단순한 사탕이 아니었어요. 알사탕을 먹는 동안 감춰진 마음들이 들리게 되는데, 반려견 구슬이의 서운함, 아빠 잔소리 뒤의 걱정스러운 마음, 낡은 소파가 전하는 외로움까지도요. 이런 다양한 마음을 경청하며 동동이는 조금씩 자신의 마음도 열고, 세상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읽으면서 문득 주변 사람들의 진짜 속마음에 귀 기울여 본 적이 있는지 반성도 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혼자 노는 모습이 외로워 보였는데, 이 책을 통해 혼자만의 시간이 아이에게 얼마나 소중한 내면의 성장 시간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작품 안의 작은 알사탕처럼 우리의 삶도 짧지만 충만한 순간들로 가득하다는 메시지, 꼭 전하고 싶어요. 책 추천 목록에 이 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함을 필요로 할 것 같아요.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과 함께 동동이의 마음이 저절로 전해져, 자연스레 눈물이 나기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눈다면, 더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거예요.
저자 ‘백희나’에 대하여
그림책 작가. 쓰고 그린 책으로 《구름빵》 《달 샤베트》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 《장수탕 선녀님》 《꿈에서 맛본 똥파리》 《이상한 엄마》 《알사탕》 《이상한 손님》 《나는 개다》 《연이와 버들 도령》 《알사탕 제조법》 등이 있습니다.
알사탕 한 알이 불러온 마음의 대화, 이 책이 주는 소통과 이해의 힘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에 다시 출시된 『알사탕』은 새롭게 더 깊어지고 섬세해진 일러스트와 구성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책 추천 목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물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의 마음소리를 듣고, 진정한 소통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으면 해요. 누구나 한 번쯤 꼭 읽어보길 권하며, 여러분의 마음에도 오래도록 머물기를 바랍니다. 정말 강추하는 책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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