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번에는 아이들이 여행을 통해 꿈을 키우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나의 처음 하와이 여행’이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저는 사실 여행에 대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아서,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처럼 새롭고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하와이는 언제나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 책은 저에게는 대단한 책 추천이 되었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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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 하와이 여행
Dear Kids
목차
- ㆍ I am… 나에 대한 정보를 써 보자.
- ㆍ I’m going to… 내가 가는 …
- ㆍ Packing list 내 건 내가 챙기…
- ㆍ Making Plans 이번 여행에서 뭘…
- ㆍ Let’s go 출발
- ㆍ First Impression 하와이의 …
- ㆍ About Hawaii 하와이는 어떤 곳…
- …
책은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에 시작돼요. 작가가 아이가 스스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I am…’이라는 부분은 아이가 자신의 정보와 여행 갈 곳을 적어보는 걸로 시작해요. 자신만의 여행 계획을 짜고, 이젠 그곳 하와이를 가기 위한 짐을 챙겨 알차게 여행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이야기가 펼쳐지죠. 특히 Packing list에서는 아이들이 왜 중요한 물건을 챙겨야 하는지를 깨닫고, 여행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저도 과거의 여행을 회상하게 되었고, 처음 하와이 여행에 대한 꿈이 더욱 커졌어요. 여행이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워크북이 준비되어 있어요. 여행 후에는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놀이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상상력을 자극하며 아이들이 기록했던 것들을 놀면서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합니다. 정말 이렇게 여행과 학습이 연결될 수 있다니,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었어요. 아이가 직접 하와이에 대해 배우고, 그 곳의 문화를 이해하는 모습에 나도 덩달아 설레었고요. 여행 계획부터 실행, 다시 돌아와서의 경험까지, 이렇게 ‘나의 처음 하와이 여행’은 단순한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책이랍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 추천이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도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갈망을 느꼈답니다.
저자 ‘Dear Kids’에 대하여
DEAR KIDs는 아이들의 여행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연구하는 그룹이다. 콘텐츠 전문가, 학부모, 교사, 여행 전문가, 여행 현지 정보원, 그림 작가 등 아이들의 여행을 위해 모였다. 아이들이 여행을 통해 꿈을 키우고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Dear Kids의 콘텐츠 개발은 계속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처음 가는 하와이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여행하기에 앞서 필요한 정보, 그리고 여행 중에 겪을 수 있는 일들을 미리 준비하게 도와준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그 순간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배우는 지식이 현실의 경험과 잘 연결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로 추천하고 싶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준 ‘나의 처음 하와이 여행’, 여러분께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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