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안리타의 『리타의 산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최근 자연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이 나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주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삶을 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멋진 책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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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의 산책
안리타
“자연과의 교감, 길 위에서 피어난 사유, 걸으며 존재를 묻다”
자연과 함께 걷는 사유의 산책,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 출간!
“야야, 정신 차려라, 정신 차려라, 하면서
꽃들이 자꾸 나를 깨운다.”
목차
- PART 1. 리타의 산책
- 봄은 그렇게 온다 / 꽃의 서기 / 밤이와 나 / 내가 본 꽃 / 산책자의 일상 / 운명 / 그건 내가 마음을 쓰는 방식 / 산책이라는 직업 /
- PART 2. 더 깊은 존재의 차원 속으로
- 더 깊은 존재의 차원 속으로 / 무경계 / 산책과 기원 / 존재의 기원을 따라 / 산책과 호흡 / 산이 부른다 / 살게 하는 것 /
- PART 3. 영혼의 산책자
- 여름, 비 / 알피니스트 / 의식의 순례 / 비 내리는 숲 / 노을, 호수, 산책 / 달, 밤, 산책 / 나를 일깨우는 것 / 가을 볕 아래 / 기이하리 만큼 아름답다 / 이토록, 살아 있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리타가 자연을 산책하며 느끼는 감상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리타의 여정을 따라가며 마치 함께 걷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리타가 처음으로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경이로움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나도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내 마음속에서도 꽃이 피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길 위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합니다. 그렇게 존재의 의의를 묻고, 깊은 사유를 하게 만드는 산책의 재미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젊은 시절에 분주하게 살면서 잃어버린 감각들이 이 책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모든 것이 급히 지나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느리게 걷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해주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이 주는 위안을 이해하게 되었고, 지나가는 계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자 ‘ 안리타’에 대하여
안리타 작가는 2017년부터 "모든 순간을 기록한다"는 신조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독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왔습니다. 화려함이나 유행보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첫 책을 썼던 마음가짐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이, 별의 사각지대』, 『사라지는, 살아지는』,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사랑이 사랑이기 이전에』, 『리타의 정원』, 『쓸 수 없는 문장들』, 『한때 내게 삶이었던』 『마음이 부는 곳』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리타 작가는 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쓰기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hollossi)에서는 일상과 글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안리타 작가의 작품과 활동은 독립출판 서적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녀의 글은 삶의 통찰력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산책에 관한 내용이 아닌, 우리의 내면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음식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해주고, 때로는 불안한 삶의 메아리가 들려오기도 하죠. 그래서 여러분께 강력하게 책 추천 드립니다! 사람들이 잊고 사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존재의 힘을 느껴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과의 교감이 얼마나 깊은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안리타 작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느낌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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