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문기훈 작가의 ‘적당히 싸울걸’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저에게 큰 감동과 깊은 생각을 주었는데요, 아버지와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의미와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를 줍니다. 여러분도 이 책 추천을 통해 각자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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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싸울걸
문기훈
세계 일주 여행 중이었던 아들에게 아버지가 무계획으로 찾아온다.
목차
- – 만남
- – 싸움
- – 어쩌면
- – 사랑
이 책의 시작은 아버지와의 여행에서 비롯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아버지와 남미를 여행하면서 삶의 여러 측면을 돌아보게 되죠. 아버지와의 다투는 날도 있고, 무언가를 포기했던 자신의 약한 모습도 되새김질합니다. 저는 이를 통해 과거의 상처들이 시간이 통과하면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상대방과의 싸움, 이해, 소통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서도 결국 사랑이 깔려있다는 메시지가 깊게 와 닿았습니다. 여러 번의 싸움 속에서도 저마다의 마음속에 각자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 스스로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죠. 각주에 등장하는 내용들은 제가 힘들게 지내던 순간들을 떠오르게 해 주었고, 그 당시의 감정과 심정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이 책은 단순히 아버지와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 감동의 연대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겪는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이, 우리가 소중히 여겨야 할 삶의 교훈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저절로 공감할 수 있게 해 주네요. ‘적당히 싸울걸’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삶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싸우고 다투는 이유는 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함께하고 싶기 때문이니까요. 이 책 추천에 의한 선택을 후회하지 않을 거란 확신을 줍니다.
저자 ‘문기훈’에 대하여
지금까지 70개가 넘는 나라를 여행했다. 광고회사에서 행사를 기획하다가, 꿈이었던 세계 일주를 출발한다. 2011년도 부터 10개월간 친구와 함께 세계 일주 여행을 하며 여행이야기를 유튜브 콘텐츠로 올렸던, 이제는 화석이 된 세계 여행 유튜버 이기도 하다. 이후 4개월간 아버지와 함께 남미, 중미, 북미(알래스카)를 여행했다. 몇번의 죽다 살아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이 끝난 후에 진짜 삶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인터넷 인성 전문 강사가 되어 여행의 참 의미를 전달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700개가 넘는 기관에서 10만여명의 사람들을 만나다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어 함께 히말라야 산맥에 오르고, 인도 횡단을 하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발칸반도 일주 여행도 했다.
이 책은 아버지와의 여행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가 이렇게 강력하게 ‘적당히 싸울걸’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 속에 감춰진 진리와 느낌이 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이 아닌, 저마다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모든 독자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 추천, 제 경험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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