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이해인의 첫 번째 책인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책은 삶의 여러 중요한 순간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돌아보게 해주는 뛰어난 에세이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순간들의 감정이 얼마나 중요하면서도 변덕스러운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현재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정말로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교훈을 강하게 남깁니다. 그래서 저같이 가끔 감정에 휩싸이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읽을거리라고 생각해요. 삶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싶은 분들, 분명 ‘책 추천’ 목록에 포함되어야 할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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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이해인
“인생의 중요한 기회를 놓쳤던 순간엔
늘 불필요한 감정이 있었고,
이는 내 판단력을 흐리게 했다.”
목차
- 프롤로그
- 1장. 무엇이든 시작해야 알 수 있다
-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 법
- 아버지가 말한 인생과 닮은 것들
- 오늘도 항해하는 배
- 성장하는 사람들의 진리
- 작은 것부터 해내라
- 본질을 이해하자
- 안되는 사람과 잘되는 사람의 차이
- 후회하지 않는 습관
- 문제를 대하는 태도
- 말의 기본 원칙
- 성공한 사람들의 이분법
- 가장 경계하는 내 모습
-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
- 함께 성장하는 사람
- …
이해인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는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이상의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감정이 일상 속에서 여러 의사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백하며 시작합니다. 이런 점에서 독자들은 저자와의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하죠. ‘내 감정은 무의미할까?’라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살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불필요한 감정들이 어떻게 잘못된 결정을 유도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함께 항해하는 배처럼 우리는 어떤 풍파 속에서도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느끼며, 책이 끝날 때까지 흥미롭게 읽게 됩니다. 이해인은 작은 차이가 어떻게 큰 격차로 이어지는지를 이야기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에게 많은 위로와 실제적인 조언을 줍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 스스로를 존경할 수 있다는 점은 기분 좋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모두 겪는 직장 내의 스트레스와 갈등에 대해서도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공감할 수 있는 점이 많았어요. 나 또한 ‘감정에 의해 휘둘리는 채로 목표를 망치는 상황은 없었나?’라는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돌아보면, 그렇게 사라져버린 감정 하나하나가 나라는 사람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조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를 원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따듯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책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저자 ‘ 이해인’에 대하여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 스물네 살에 결국 창업한 사람. 서른한 살이 된 지금, 40명의 청년과 끊임없이 정답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 “방법이 있을 거야”라는 말을 하루에 10번 이상 하는 사람.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사람. 밀도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현재 디지털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소셜링’과 미디어커머스 ‘주식회사 오버컴퍼니’ 대표이다. 2020년 속옷 브랜드 ‘바디코’를 창업해 100여 가지의 속옷 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15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유의미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주식회사 소셜링 http://www.socialring.co.kr 주식회사 오버컴퍼니 http://www.overcompany.kr 인스타그램 @haenique 유튜브 [해니크] haenique
이 책은 감정이 중요한 동시에 그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만드는 책 같습니다. 누구나 가벼운 순간의 감정에 휘둘려 후회를 남겼던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여러분에게 필요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특히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실제로 많은 유명한 사례와 함께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감정의 여정을 돌아보게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삶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참고서입니다. 여러분도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더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고 감정이 흐름 속에 묻히지 않도록 해주는 이 책,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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