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책은 도끼다』, 인문 분야 94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제가 읽은 책은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입니다. 이 책은 출간 당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4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데요,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지더라고요. 평소 인문학과 독서에 관심이 많아 이 책을 통해 깊이 있는 독법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사실 제가 ‘다독’하는데 가끔 숫자에 얽매이기 쉬웠거든요. 박웅현은 이 책을 통해 제가 읽었던 책을 다시 돌아보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그는 책 읽기를 통해 우리의 감성에 울림을 주는 과정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죠. 그러니 이 책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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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박웅현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책은 도끼다』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 박웅현이
자신만의 독법으로 읽어낸 시대의 ‘도끼들’

『책은 도끼다』, 인문 분야 94위 – 책 추천

목차

  • 재출간에 덧붙여
  • 저자의 말
  • 1강 시작은 울림이다
  • 2강 김훈의 힘, 들여다보기
  • 3강 알랭 드 보통의 사랑에 대한 통찰
  • 4강 햇살의 철학, 지중해의 문학
  • 5강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6장 불안과 외로움에서 당신을 지켜주리니, 『안나 카레니나』
  • 7강 삶의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다

‘책은 도끼다’라는 이 책은 박웅현이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책을 통해 꾸려왔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책을 통해 예민해진 감각이 자신의 창의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이는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일상에서 책을 통해 영감을 얻고 제 시야를 넓히고 싶었거든요. 그러면서 인문학의 다채로운 세계를 어떻게 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독의 콤플렉스를 버리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저에게 놀라운 깨달음을 줬습니다. 숫자에만 집착하지 말고, 그 속에서 얼마나 ‘울림’을 느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죠. 예를 들면, 김훈의 작품은 저에게 잊고 있던 자연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었고, 알랭 드 보통의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저의 감정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들었어요. 이 모든 것은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각각의 작품이 나에게 던진 질문이었죠.

회원들이나 공감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사랑 문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깊이 있는 독법을 전달해줍니다. 책 한 권에서 무한한 가치를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일단 한 권의 책이 주는 무게를 깊이 경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독서의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단지 읽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있는 사소한 것들에도 많은 감종과 영감을 줍니다. 박웅현이 말한 것처럼 행복은 선택이라는 말은 깊은 울림을 주며,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삶에서는 감정이 중요한데, 그것을 책을 통해 생각하고 느끼는 경험은 매우 값지다고 느꼈습니다. 매일매일을 소중히 여기고, 또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삶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책은 도끼다’는 창의성과 감성을 높여주는 책으로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다양한 문학을 통해 제공되는 깊은 질문들이 우리를 흔들어 깨우고, 인생을 마주하게 만드네요.

저자 ‘ 박웅현’에 대하여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다. 오감을 깨우는 문장을 기록해두며 일상의 순간을 주목한다. 좋은 동료들과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담아낸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문장과 순간』 『일하는 사람의 생각』 『책과 삶에 관한 짧은 생각』 등이 있다.

결국 ‘책은 도끼다’는 블로그 운영이나 단순 독서 이상의 깊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울림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문학의 세계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치열하게 사유하고, 사회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 시대에 필요한 이 책,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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