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튼이 이유식』, 요리 분야 75위의 책 추천! 초보 엄마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정주희의 ‘튼이 이유식’입니다. 육아와 음식 만들기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후 많은 영감을 받았거든요! 출산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과 이유식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필요한 친구가 되어 주었답니다. 아마 저처럼 이유식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초보 엄마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이 책의 매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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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이 이유식

정주희

쌀가루, 큐브,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최초의 이유식 책!

『튼이 이유식』, 요리 분야 75위의 책 추천! 초보 엄마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목차

  • 프롤로그
  • 만 4~6개월 초기 이유식
  • 초기 이유식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아요
  • 초기 이유식에 대한 기본 정보
  • 이유식 시작 시기: 생후 150일, 첫 이유식 시작
  • 이유식 재료 궁합
  • 초기 이유식 준비물 이렇게 준비해요
  • 닭고기 손질해서 큐브에 보관하기
  • 이유식 큐브 쉽게 만드는 방법 및 쌀가루 활용법
  • 초기 이유식 1단계
  • 초기 이유식 1단계 식단표
  • 쌀미음
  • 찹쌀미음
  • 청경채미음

‘튼이 이유식’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닙니다. 초보 엄마인 제가 또래 아이를 가진 다른 엄마들과 함께 고생하며 터득한 고민과 사랑이 가득 담긴 레시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제가 매료된 부분은 쌀가루와 큐브, 그리고 밥솥 칸막이를 활용한 조리법이었어요. 이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자신도 몰랐던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또, 음식의 재료와 궁합에 대한 정보도 들어있어,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는 실제로 이유식을 만들며 어려움을 겪었는데, 아기가 먹지 않을 때의 절망감은 가히 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적혀 있는 간단한 레시피 덕분에 아기는 잘 먹어주더군요. 아래와 같은 후기를 상상하며 레시피를 따라 해 보았을 때, 그 고민들이 해결된 듯한 안도감과 함께 아기와의 특별한 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기가 음식에 대한 흥미를 보이고, 덕분에 제 요리 실력도 향상되었지요. 이 책은 그야말로 제게 있어 필독서였습니다! 다양한 레시피, 재료 간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이유식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져있어서 확실히 ‘튼이 이유식’은 책 추천을 하고 싶어지는 그런 책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유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어요. 아이와 제가 모두 행복한 이유식 시간, 이렇게 선물해 준 희야에게 정말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육아의 여정이 순탄치 않지만 이 책 덕분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었어요.

정말 잊지 못할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 ‘ 정주희’에 대하여

생후 17개월 된 아기 튼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집 꾸미기, 인테리어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출산 이후 아들 튼이에게 만들어준 이유식과 유아식 레시피를 블로그와 인 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요리도 못하고, 이유식에 관해서는 아무런 지식도 없었습니다. 육아 선배인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유식 관련된 여러 정보를 찾아보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초기 이유식.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아기에게 처 음 먹였을 때, 아기 새처럼 받아먹던 사랑스런 아기의 모습 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초기 이유식에 비해 하루에 두 끼, 세 끼를 먹여야 하는 중 기 이유식과 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그녀의 고민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이유식을 계속 만들어 먹일 수 있을까? 아이 보는 시간만으로도 벅찬데 어느 세월에 이유식을 만들지? 그냥 사다 먹일까?’ 한편, 이유식을 진행하면서도 아기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아에 지친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이유식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유식을 진짜 쉽고 간단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식재료마다 궁합을 찾아보기도 하고, 쌀가루, 큐브와 밥솥 칸막이로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방법도 계속 시도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시피를 보고 고맙다는 후기를 남겨줄 때마다 정말 뿌듯했습니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이유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 먹이려고 했는데, 레시피를 따라 해보니 너무 쉬워서 그 이후로는 쭉 만들어 먹였어요.”
“시판 이유식을 안 먹어서, 우연히 블로그를 보고 만들어봤는데요. 아기가 참 잘 먹네요.”
“희야 님의 쉬운 레시피 덕분에 후기 이유식까지 만들어 먹일 수 있었어요.”

블로그 @희야라이프

결론적으로 ‘튼이 이유식’은 이유식을 시작하려는 모든 초보 엄마들에게 요리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주네요!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영양 섭취도 물론, 맛있고 쉬운 방법으로 우리 아이에게 직접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책 추천입니다. 제 경험이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이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이 책,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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