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깊은 통찰이 가득한 책,『붙잡지 않는 삶』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돌이켜보게 하고,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하루하루의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저의 블로그 또한 제 삶의 일부처럼 느껴져서 더욱 깊은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일까요? ‘붙잡지 않는 삶’을 읽고 나서부터는 저의 글쓰기에도 자연스러운 변화가 찾아왔답니다. 여러분들께도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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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목차
- 엮은이 서문 /05
- 에크하르트 톨레의 서문 /19
- 제 1장. 자아와 분리된 진짜 ‘나’의 발견
- 나를 찾는 첫 시작
- 1 · 생각을 멈추지 않고도 생각에서 벗어나…
- 2 · 멈추고 바라보는 연습 시작하기 /32
- 3 · 마음을 도구처럼 사용하는 법 배우기 …
- …
이 책은 마음이 멈추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는 대부분 우리의 생각을 통해 자신을 정의하려 하죠. 많은 사람들이 생각과 감정, 과거의 경험에 얽매여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강렬하게 일깨워 줍니다. 저 또한 읽으면서 제 안의 고통과 고난의 경험들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음을 서서히 인지하게 되었고, ‘나는 내 생각이 아니다’라는 문장 앞에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죠. 그 순간,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의 짐이 조금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책은 현재의 순간을 살아야한다는 굉장히 간단하지만 심오한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우리는 종종 과거에 얽매여 지금을 놓치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 마치 ‘지금 여기’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심각하게 깨우쳤습니다. 짜증나는 감정이나 고통을 담고 살아가는 것 대신, 이 감정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법을 배웠죠. 제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오해와 고통의 뿌리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톨레는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 고통을 유지하려 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고통은 단순히 지나가는 감정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마음을 놓아버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마음의 부정적인 면들과 그것이 고통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그것을 알아차리는 과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 사고와 감정의 반복되는 패턴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를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그저 스스로 내면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사실이었고, 책을 읽는 동안 저를 포함한 모든 이에겐 그러한 경험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책을 덮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모든 것이 여전히 나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무언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고, 그냥 지금의 나로 충분하다는 연결고리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경험한 적이 많았던 저에게는 정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킨 문장이었어요. 이 책이 독자의 삶에 큰 울림을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그저 이 한 문장을 마음으로 체감하게 되면, 다시 삶의 변화가 깃들게 되는 의식의 과정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불안한 나를 지켜보며, 이제는 너무나도 간단한 순간의 체험을 통해 나를 찾는 여정을 계속하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저에게 있어 이제 일상에서 떠오르는 인용구가 되었고, 삶이 흔들릴 때마다 돌아와 읽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당시에는 고통스러웠던 경험들이 이젠 저를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음을 깨닫고 나니 스스로가 자랑스럽기까지 했어요. 앞으로도 이 책을 곁에 두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상을 이어가보려 합니다.
저자 ‘에크하르트 톨레’에 대하여
에크하르트 톨레는 20세기 말 이후, 많은 이들의 의식에 깊은 울림을 준 영적 스승이자 내면의 안내자다. 이 책은 전 세계 33개 언어로 번역된 『The Power of Now』의 실천편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프라 윈프리 쇼에 10회 출연하며 그녀의 강력한 추천 도서로도 널리 알려졌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독자들은 그에게 '실제로 의식을 깨우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끊임없이 요청했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붙잡지 않는 삶』이다. 그는 1997년, 29세 어느 날 밤, 극심한 고통의 시간을 지나 에고적 자아로부터의 이탈을 '한순간에' 경험했다. 그 순간 이후, 삶 전체가 급진적으로 전환되었다. 이 내면의 각성을 바탕으로 그는 수년간 수행과 침묵 속에 머물렀으며 이후 다른 사람의 의식이 깨어나는 데 전 생애를 바치고 있다. 톨레는 지식이나 신념, 조직을 전파하거나 갖지 않는다. 그 대신, 고요한 의식의 중심 즉 '존재의 자리'를 직접 느끼고 깨어나도록 전하고 있다. 그의 가르침은 종교적 경계를 넘어서며 수행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삶 자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로부터 누구라도 자기 내면의 '존재의 빛'을 체감하는 길을 직관적으로 돕고 있다.
결론적으로, ‘붙잡지 않는 삶’은 단순히 읽고 스치듯 넘어갈 책이 아닙니다. 이제까지의 삶이 다르게 변화할 수 있는 불꽃이 담겨있는, 다시 제 내면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고통이 사라지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게 해주는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의 그 성찰과 마음의 여유는 여전히 저를 감싸주고 있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 책을 강력히 책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읽어보시길 꼭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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