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 카를로 로벨리의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를 통해 과학의 깊은 세계에 한 발짝 더 들어가 보려 합니다. 이 책은 서로가 연결된 존재로서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통찰을 줍니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감정을 느꼈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내용이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읽다 보니 이 책이 얼마나 매혹적인지를 깨닫게 되더라고요. 강력히 책 추천 드리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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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우리는 모두 세계의 일부이고,
그 연결이 하나의 세계를 형성한다.”
과학과 철학 사이, 균형 잡힌 눈으로 세계를 읽는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
13년간의 기고와 연설, 대담과 인터뷰를 꿰뚫는 ‘연결된 세계’에 관한 질문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세계를 연결하는 아주 작은 호…
- 장자, 물고기의 즐거움을 알다 │ 해피 메이…
- 참고 문헌
카를로 로벨리의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단순히 과학적 접근을 넘어, 우리의 일상과 그 의미에 깊이 파고드는 매력적인 탐구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인상 깊었던 것은 로벨리가 동양 철학의 고전, 장자의 물고기를 언급하며 앎의 본질을 조명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자연과 우리의 마음, 그리고 즐거움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그동안 제가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기에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어느날, 제가 무심코 바라보고 있는 모든 것들이 실은 저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되었죠. 과학이 단순히 숫자와 실험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깊은 부분에까지 미친다는 사실이 굉장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로벨리는 지구가 처한 위기를 다루면서 전 지구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 예를 들어 팬데믹과 같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힘을 모아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과학서적이 아니라, 인류와 자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철학서라고 느꼈습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의 세계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제가 요즘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갖고 있던 불安감을 해소해 주었습니다.
저자 ‘카를로 로벨리’에 대하여
양자이론과 중력이론을 결합한 ‘루프 양자 중력’이라는 개념으로 블랙홀을 새롭게 규명한 우주론의 대가로,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다. 1981년 볼로냐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1986년 파도바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학교 이론물리학센터 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대학연구소 회원이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리미터 이론물리학연구소의 객원 연구의장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화이트홀》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등이 있다. 2014년 이탈리아에서 《모든 순간의 물리학》이 출간된 이후 모든 저서가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40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카를로 로벨리의 『무엇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정말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과학과 철학, 그리고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심도 있는 탐구를 해볼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학적 배경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저자와 함께 여정을 떠나보면, 정말 많은 보물 같은 통찰을 얻을 수 있으실 거예요. 블로그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책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세계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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