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송태고의 ‘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입니다.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인 스토리와 귀여운 캐릭터들이 넘쳐나는 유아 도서로,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만한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들이 느끼는 쾌감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어지는 그런 마음이 드네요! 책 추천을 통한 행복한 독서 시간,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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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
송태고
달콤하고 아삭하고 시원한 왕 수박을 도둑맞다니…
“왕 수박 도둑 잡아라!”
용궁 공주와 친구들이 펼치는 시원한 여름 모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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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낀 첫 번째 감정은 바로 달콤함이었습니다. ‘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는 옥토끼들이 살고 있는 숨겨진 용궁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용궁 공주가 왕 수박을 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과정입니다. 수박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상상할 때마다 어느새 미소가 나더라고요. 아이들이 수박 빙수에 대해 상상하며 그립고 즐거운 느낌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책을 읽으며 드는 감정은 바로 기대감이었습니다. 공주와 친구들이 바다뱀이라는 무시무시한 존재와 마주하며 왕 수박을 찾기 위해 함께 덤벼드는 순간들은 그 자체로 굉장한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착각이 들었고, 저 또한 수박을 찾는 모험에 동참하고 싶어진 것 같습니다.
책의 그림 역시 정말 잘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글과 함께 그림을 보면서 시각적인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보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워할지 생각하니 저도 너무 설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책 속에서 찾은 중요한 가치인 우정. 공주가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에게 진정한 친구의 소중함과 협력의 힘까지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각자 가진 특색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결국 한 팀이 되어 힘을 합치는 모습에서 따스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여러 감정들이 가득한 책을 잘 추천해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올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엄청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저자 ‘송태고’에 대하여
숭실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공부했고, 광남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로 등단했습니다. 금천구 교육용 위안부 소녀상 캐릭터를 제작했고, 〈용궁 공주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용궁 공주와 붕어빵》을 출간했습니다. 그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책 《잃어버린 봄을 찾아서》와 자기만의 속도로 모험을 하는 거북이 이야기 《뚜벅뚜벅 거북이 뚜뚜》가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표현쟁이’입니다. 지금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푹 빠져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수박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더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읽고 느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유아 독서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위를 잊게 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이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를 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여름을 함께 보내고 싶네요! 책 추천은 언제나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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