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저녁에 훌륭한 책 소개를 해드릴게요. 바로 길다혜 외의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교육 방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느꼈어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저도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길다혜 외
초등교사, 교과서 검토 위원, 학원 강사 등
11명의 저자가 모였다!
교육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교육 방법과 지침
목차
- 1부. 공부 잘하는 아이, 무엇이 특별할까?
- 1장. 교육의 오해를 풀다: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라
- 엄마표 교육, 왜 실패하는 걸까?
- 공부정서, 아이의 학습에 미치는 숨겨진 영향력
- 어떻게 아이에게 수학적 지식을 전달할까?
-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법
- 초등 때는 부모의 권위를, 중등 때는 부모의 존중을
- 2장. 학습의 본질을 찾아라: 인성과 학업의 조화
-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 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비밀
- 주눅 든 아이, 자존감 키우는 방법
- 부모의 역할, 모범이 되는 삶
- 아이의 강점에 집중하라
- 3장. 공부 체력 기르기: 학습 습관과 환경 조성
- …
이 책에서 저자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무엇이 특별한지를 고민하며, 전반적인 교육의 오해를 풀어주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사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모두 잘못이 없다는 점에서 출발하는데요.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해주고,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었어요. 실패를 겪기 전에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 무리라는 사실을 개인적으로도 실감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의 강점에 집중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여러분은 상상해보셨나요? 또한, 핀란드 교육과 비교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깊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단순히 성적이 향상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의 인성과 감성까지 돌볼 수 있는 통합적 교육 접근법을 제시해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는 방법이 필요한데, 저자는 뇌 발달이 활발한 초등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 스킬들을 기를 수 있게 만들 수 있죠. 이에 반해, 저도 항상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의도적인 놀이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에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읽으면서 여러 번 고개를 끄덕였고, 때로는 눈물이 날 정도로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true 교육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는 단순히 공부법의 방법론을 넘어서는 교육의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게 해주는 책입니다.
저자 ‘ 길다혜 외’에 대하여
16년 동안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학생들을 지도한 영어 교육 전문가다. 튼튼, 천재영어 등 국내 여러 교육회사와 어학원,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며 강사와 교육팀장을 역임했다. 우수한 수업 역량을 인정받아 많은 교육기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며, ‘가장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불렸다. 현재는 독립하여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0명 이상 학생을 직접 지도하며, 많은 학습 부진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로젠탈 효과와 자기효능감 이론에 기반하여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그들의 학습 태도와 성취가 변화한다는 믿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라랑스잉글리쉬 자기주도지도사, 능률빌드앤그로우 문법지도사, 영어논술지도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학습 동기와 자기조절 학습을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됐다. 중등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했으며,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세바시 강연에 출연해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도 했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저 자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부분에서 배워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어요.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자녀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찾는 데 있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주말에 한 시간만 투자하여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