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정말로 마음에 드는 문구들이 많았고,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그들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네요.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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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목차
- Chapter 1. 왜 당신은 상처받지 않아…
- 01.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의 해석이다
- 02. 우리가 보는 것은 관점이지 진실이 아…
- 03. 아무 말이나 믿지 않는 연습
- 04. 영혼은 생각의 색으로 물든다
- 05. 진짜와 가짜를 잘 판별해라
- 06. 행동이 나를 말해줄 것이다
- 07. 타인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고대 로마의 황제가 된 후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에서 느껴지는 겸손과 인간다움,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의 해석’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데, 이 문장은 제 마음에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아프게 느끼는 것은, 사실 그 말의 진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우리 스스로가 해석한 결과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은 대개 남들이 한 말을 가지고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특히나 주변의 평가나 애정결핍으로 인한 불완전한 사랑에 굴복하게 되면, 우리는 끝없이 상처받는 기분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이 책에서는 아무 말이나 믿지 않는 연습을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주변의 비난이나 평가는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럴수록 제 스스로를 힘들게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어주었죠. 이 책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 주는 책 추천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아우렐리우스의 철학이란 승리보다는 성찰을 추구한다는 생각으로 진행되는 내용이기도 하고, 그의 글들은 정말로 감정적으로 메아리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장에서는 ‘우리가 보는 것은 관점이지 진실이 아니다’라는 주제를 다루는데,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얻었어요. 일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각각의 개인이 당연히 느끼는 그런 감정적인 아픔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가 고민되더군요. 또한 이 책 속의 각 장들은 그 자체로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어떤 장을 읽더라도 제 마음속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제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의 관점을 재조명하게 만든 의미 있는 책 추천입니다. 저는 이제 그 어떤 외부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저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대하여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121~180)는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대표적인 스토아 철학자다.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통치하며 ‘철인 군주’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철학과 명상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권력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성찰했다. 그의 대표작 명상록 Meditations은 황제의 내면 독백이자 스토아 철학의 실천서로,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성찰과 인생의 지침을 주는 책으로 읽히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큰 영향을 끼쳐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많은 이들이 말하는 진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거예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라는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과 생각의 힘을 일깨워준 이 책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신념과 마음의 평화가 주는 의의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통해 느낀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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