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김경일 교수님의 ‘부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처음 이 책을 손에 잡았을 때는 돈과 경제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심리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읽다 보니, 이 책이 단순한 경제서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고, 심지어 돈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마음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책 추천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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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심리학
김경일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을 끌어당겨라!”
대한민국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밝히는 부의 비밀
목차
- 프롤로그. 가난한 심리학자들이 왜 돈에 관해…
- 1부. 심리학자, 일의 본질을 묻다
- – 열심히 일하는데 왜 가난해질까?
- 01 작심삼일을 깨는 법
- 02 불안은 사실을, 분노는 진실을
- 03 자율성을 키우는 기회
- …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우리가 돈을 다루는 방식과 그 마음의 프레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의 권위자로서 우리가 돈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많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독서를 하는 내내 나는 왜 그렇게 자주 돈을 잘못 소비하고, 후회했는지를 깨닫게 되었죠. 이 책을 읽고 난 후, 돈을 단순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다루는 우리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내로’와 ‘OO시까지’의 데드라인 차이에 대한 설명은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그가 지적한 것처럼, 우린 일의 목표를 세분화하고 집중하여 더 큰 성취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정말로 와닿았답니다. 돈을 다루는 우리의 심리적 개념을 바꾼 다는 것은 곧 우리의 삶을 바꾸는 것과도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심리학적으로 무의식의 작동 방식을 탐구함으로써 소비 습관과 경제적 판단을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지를 알려줍니다. 김 교수는 우리에게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건 절약이나 재테크가 아닌, 돈을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라고 강조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재정적 성공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복과 만족감을 찾는 데 필수적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내가 느낀 주요 감정은 혼란과, 성공적인 목표를 이루려는 의지 그리고 당황함인데요, 이러한 감정들이 결국 돈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다루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이처럼 부의 심리학을 통해 마음의 프레임을 바꾸면서 재정적 안정과 개인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어떠한지 고민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재정관리에 관한 여러 통찰과 실천하고픈 방법들이 가득 담겨 있어 소중한 시간으로 느껴졌어요. 정말로 이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우리 시대에 필요한 교훈을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학문과 실생활의 경계를 허물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으로, 저는 이 책을 정말로 추천합니다! 이 책 추천하 드리면서 여러분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자 ‘김경일’에 대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인지심리학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Art Markman)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마다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슬기로운 선택에 의미 있는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심리학자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에서 왕성하게 강연 활동을 벌이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마음의 지혜』, 『적절한 좌절』, 『적정한 삶』,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심리 읽어드립니다』, 『십 대를 위한 공부사전』 등이 있다.
읽어보면서 김경일 교수의 깊은 통찰과 권위에 감사하게 됐어요! 부의 개념을 단순히 재정적인 것에서 벗어나 인지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확대해나가는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돈의 본질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그와 거래하는 우리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개인 재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부의 심리학’ 같은 책을 통해 돈과 행복의 관계성을 깊이 있게 고민해보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정말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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