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진심과 희망이 가득 담긴 책, 이재형의 『뫔』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이 책은 재발 전이암 환자에게 꼭 도움이 될 책이예요.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실질적인 치유법을 배워볼 수 있으니,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과 암에 대한 접근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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뫔
이재형
암 환우와 현대인을 위한 생활 습관 치유 지침서
목차
- 프롤로그
- 재발 전이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극복입니다
- 제1장, 암을 잘 알아야 암을 이긴다
- 암 치료의 현실
- 1. 암의 원인을‘잘못된 임신’으로 비유하는 이유
- 2. 재발 전이의 주원인, 암 줄기세포
- 3. 암 치료의 나침반, 후성유전학
- 4. 암 억제유전자 P53의 활용
- 5. 마음 파동으로 치유하는 암
- 6. 암이 좋아하는 종양 미세환경7. 암 치료의 본질-정신과 물질의 통합
- 8. 다중표적 치료에는 천연물
- 9. 음식으로 치유하는 암
- 10. 통증의 주인이 되는 방법
- 11. 암 치료의 핵심 기둥, 자율신경
- …
저는 책을 읽는 내내 다양한 감정들이 교차했어요. 이재형 박사는 암 치료의 본질을 ‘몸과 마음의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처음에 이야기하는데, 이 말이 저에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왔죠.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내가 주체가 되어 하루하루 꾸준히 습관을 만드는 일’은 정말 쉽지 않지만 그러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와 닿았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습관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상기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하는 여운을 주었어요.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단순히 대증 치료에서 벗어나, 근본 원인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11가지 핵심 원리는 사실상 긴 여정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주었어요.
저자 이재형 박사의 30년 임상 경험에서 비롯된 풍부한 사례는 읽는 내내 실제로 저도 힘을 얻었던 부분이예요. 암 치료는 단순히 의학적인 접근만이 아닌, 심리적 안정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 내용들이 많았어요. 암 환우들 중에는 ‘이 책이 단순한 건강 양서가 아니라 삶을 바꾸는 길잡이가 되어주었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그 말 한마디가 이 책의 진짜 가치를 대변한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암이라는 고통을 함께 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간절히 도움이 되고픈 마음으로 이 책이 쓰여졌겠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마음의 파동으로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전무한 정보들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야 할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듯했습니다. -, 이 방법들을 통해 다시금 찾은 희망을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졌거든요. 제 마음 속 깊이 들어온 이 이야기들은 분명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았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이 책의 내용이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했으면 좋겠습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주인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이 책은 이제 저의 소중한 지침서가 되었습니다.
저자 ‘ 이재형’에 대하여
이재형 박사는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통합적 접근에 헌신하는 한의학 박사이자 가족상담전문가이다. 그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통합, 그리고 몸과 마음의 심신 통합 치료방법을 모색하며 수년간의 연구와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암이 가져오는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재발 전이 없는 근본 치유의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미국 듀크 의대 통합의학센터에서의 1년간 그룹 스터디를 진행한 경험으로, 이재형 박사는 한의학과 서양 의학을 융합한 치료방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한국가족상담협회 송파지부장으로서 가족 상담 전문가로도 활동하며,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로서 환자 및 가족들의 정신적 지원을 위한 코칭에도 힘쓰고 있다. 그의 연구 성과는 SCI 국제 학술지에 5편의 논문이 등재되었으며, 암 치료용 처방인 ERM211, ERM212, ERM213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여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국가연구개발 프로젝트(IRIS) 전문가 평가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 전문가과정과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대한통합암학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자연의학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이재형 박사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암환우들의 충실한 안내자로서, 심신 통합 치료방법에 대한 원리를 소개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스스로 암 치유 습관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돕기 위해 〈뫔_제대로 알면 재발 전이암도 반드시 낫는다〉를 펴냈다.
결론적으로, 이재형 박사의 『뫔』은 모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치유 지침서로 자리잡는 것 같아요. 자연 치유력의 중요성과 함께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힘을 내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채워져 있음을 알게 되었죠. 그러므로 암 환우들은 물론, 둘러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읽어보기를 ‘책 추천’합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제시해주는 책이니까요! 시간이 나시면 꼭 한 번 읽어보시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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