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한민용의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라는 시에세이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고, 한 여성 기자의 삶과 꿈에 대한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한민용은 저와 비슷한 꿈을 이룬 멋진 분이니까요! 이전엔 그렇게 매일 같은 길을 걸어가며 스스로 힘들어했지만,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우리는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주인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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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
한민용
대한민국 뉴스 역사상 최연소 여성 메인앵커,
JTBC 〈뉴스룸〉 최초의 여성 메인앵커
꿈을 좇는 것이 사치로 느껴졌던 빨래골 여자아이는 꿈꿨다.
역사의 한 장면 속에 내가 포레스트 검프처럼 서 있기를.
목차
- 프롤로그 보내지 못한 이메일 _6
- 1부 재능 없는 기자 지망생
- 빨래골에서는 어떤 냄새가 난다 _12
- 가장 좋은 이야기만 골라 스스로에게 들려주기…
- Who Cares! _34
- 실패는 실패고 넘어지면 무릎만 아프다 _55
- …
이 책에는 한민용이라는 기자의 꿈과 도전이 담겨 있어, 한 여성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남들처럼 이른 나이에 성공하지 못하고 많은 방황을 겪었지만,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결국에는 자신을 증명하는 메인앵커가 되었지요. 그녀는 “두려움은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라고 말하면서, 꿈꾸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나 여러 사회적 이슈들이 그를 응원하게 만들었고,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게 해주었죠. 책을 읽으며, 제 마음속에 어떤 열정이 일어나는 것 같았어요. 또한 “이것이 나의 이야기다”라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는 것도 그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불확실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많지만, 그는 이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과정을 통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한민용의 시선을 통해 대해보니, 좋고 나쁜 이야기들이 모두 저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소중히 여기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렇듯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나만의 용기를 발견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 추천”이라는 말이 과히 아깝지 않은, 좋은 책이죠!
저자 ‘한민용’에 대하여
JTBC 기자 겸 앵커. 2013년 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 기자가 됐다. 2018년 주말 〈뉴스룸〉을 시작으로, JTBC 최초의 〈뉴스룸〉 여성 메인앵커이자 최연소 메인앵커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2sa1225 유튜브 @2sa1225
마지막으로, 한민용의 ‘매일 뉴스로 출근하는 여자’는 어려운 길을 걷고 계신 분들에게 큰 힐링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사랑하고, 계속 써나갈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길을 재정의하고, 누구보다도 빛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여기에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께 전하는, “책 추천”이라는 말처럼요. 함께 이 여정을 나누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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