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유진목의 ‘재능이란 뭘까?’라는 책을 읽고 푹 빠져버렸어요. 이 책은 작가가 질문을 통해 재능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산문집으로, 때로는 깊은 감동을 주고, 때로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요즘처럼 모두가 각자의 재능에 대해 고민할 때, 이 책은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강력히 ‘책 추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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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 뭘까?
유진목
목차
- 작가의 말 … 7
- 프롤로그 … 11
- 재능이란 뭘까? … 17
- 에필로그 … 125
유진목은 이 책에서 재능의 의미를 묻고, 우리의 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듭니다. 저자는 실제로 감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그 속에서 재능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예를 들어, “내가 내 전부였던 것들을 잊으려고 이 글을 쓰고 있다”고 고백하는 부분에서 인간의 슬픔과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처럼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감정들을 날카롭게 파헤치는 유진목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나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무엇이 진정한 재능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힘을 가집니다.
특히 저는 저자가 말하는 ‘우리가 사랑했을 때 좋았어?’라는 질문에서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은 삶의 큰 부분인데, 그를 통해 고통과 기쁨을 동시에 겪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죠. 이런 감정들은 독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매 페이지마다 깊은 여운을 남겨 순전히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요즘 사랑과 자아 발견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책 추천’드립니다!
저자 ‘ 유진목’에 대하여
1981년 서울 동대문에서 태어났다. 2015년까지 영화 현장에 있으면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일곱 작품에 참여하였다. 지금은 1인 프로덕션 ‘목년사’에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2016년 시집 『연애의 책』이 출간된 뒤로는 글을 쓰는 일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소설 『디스옥타비아』, 2018년 시집 『식물원』, 2020년 산문집 『산책과 연애』, 시집 『작가의 탄생』, 2021년 산문집 『거짓의 조금』, 2023년 산문집 『슬픔을 아는 사람』을 썼다.
결국, 유진목의 ‘재능이란 뭘까?’는 우리가 살아가며 고민하는 많은 질문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질문의 흐름 속에서 독자는 자신의 삶과 직면하게 되며, 고민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재능이 단순히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사랑을 통해 성장이 가능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필요할 것 같아요. 제 스스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니, 블로그 독자분들에게도 꼭 읽어보시길 ‘책 추천’합니다! 정말 강력하게 권해드리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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