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흥미로운 책을 나누고자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책은 홍익희의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입니다.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도 이 책을 손에 들고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비트코인이 어떤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경제에 대해 깊은 이해를 원했던 저에게 이 책은 다소 어렵지만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께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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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
홍익희
트럼프가 이끄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물결이 시작된다
기축통화가 교체되는 통화 혁명의 시대,
비트코인이 바꾸는 세계 금융의 새 판을 읽자!
목차
- 머리말 통화 혁명의 변곡점을 지나며
- 1장 기축통화 붕괴의 역사 | 인플레이션을 …
- Chapter 1 역사가 보여준 기축통화의 …
- Chapter 2 초인플레이션이 부른 로마 …
- Chapter 3 동양 최초의 기축통화 ‘교…
- Chapter 4 스페인 제국도 쓰러트린 재…
- …
이 책은 단순한 암호화폐에 대한 설명을 넘어, 통화 혁명이라는 거대한 개념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의 출현이 단순한 기술적 혁신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이라는 역사적 사건들과 직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설계 원리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화폐량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덕분에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대안으로서 비트코인이 가지는 힘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베스트셀러는 다양한 역사적 사례, 룰을 말하는 통화의 진화 그리고 미래의 금융 패러다임 변화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노력이 잘 느껴집니다. 또한,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CBDC 등의 개념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금융 환경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비트코인의 기원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경제위기 속에서 탄생한 이 혁신적인 자산은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에 도전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통화의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비유와 동시에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결코 이번 경제 위기에서 예상하는 것처럼, 단순히 암호화폐가 투기 수단이 아니라 실제 통화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초인플레이션이 불러온 역사적 대혼란은 우리의 미래에도 경각심을 일으킬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발전과 함께 스테이블 코인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는 단순한 금융 혁명을 넘어서 국가와 개인의 경제에서도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독자들은 스스로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금융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그러한 두려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조언들을 제공해 준 저자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저자 ‘홍익희’에 대하여
1978년 KOTRA에 입사해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 관원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경남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32년간의 KOTRA 생활 중 18년을 해외 7개국에서 근무했다. 인생 2막은 대학교수로 탈바꿈해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7년 8월 세종대에서 정년퇴직함으로써 인생에서 두 번이나 정년퇴직을 맞는 행운을 맛보았다. 이후 인생 3막은 칼럼 등 자유로운 글쓰기와 방송 등에 출연하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3년 출간한 《유대인 이야기》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예스24 연말 네티즌 투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으며, 화폐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 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와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를 출간했다. 특히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44개 출판사 대표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한국 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1세기 초금융 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등이 있다. 2018년에는 아들과 함께 《화폐 혁명》을 썼으며, 그 외에도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 《돈의 인문학》, 《코리안 탈무드》(공저), 《로스차일드 이야기》, 《더리치 탈무드》(공저), 《단짠단짠 세계사》, 《신유대인 이야기》, 《유대인 세계관》 등을 펴냈다. 《한민족 이야기》 등 60여 권을 전자책으로 출간했으며, 조선일보에 2년 7개월간 <신유대인 이야기> 전면 칼럼과 1년간 <홍익희의 흥미진진 경제사>를 연재했다.
결론적으로,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은 알찬 내용이 가득 담긴 책입니다! 내가 경제에 대해 더욱 깊이 있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 대한 통찰을 갖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같은 새로운 통화의 미래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여러분께도 추천의 말씀을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은 특히나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경제 환경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필독서로 거듭났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정책 및 금융 체계에서 비트코인의 장소를 찾아보면서 이번 여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거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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