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풍미사전 2』, 요리 분야 53위 책 추천! 다채로운 맛의 세계로의 초대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요리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니키 세그니트의 ‘풍미사전 2’를 읽고 푹 빠져서 블로그에 독후감을 적어보려 해요. 이 책은 단순한 요리책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식재료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조합의 세계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식물성 식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매력적이었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세요!





풍미사전 2

니키 세그니트

글로벌 베스트셀러 《풍미사전》 후속편 출간!
전 세계 15개국 언어로 출간, 영국 누적 판매 25만 부 이상!
옵저버 ‘올해의 책’, 앙드레 시몬 어워드 ‘최고의 요리책’ 등 수상
90여 개의 식물성 식재료가 만드는
800여 가지 풍미 조합 수록

『풍미사전 2』, 요리 분야 53위 책 추천! 다채로운 맛의 세계로의 초대

목차

  • 시작하며
  • 캐러멜 로스트 CARAMEL ROASTED
  • 미소
  • 통곡물 쌀
  • 호밀
  • 보리
  • 커피
  • 초콜릿
  • 콩 향 LEGUMINOUS
  • 검은콩
  • 강낭콩
  • 흰콩
  • 렌틸
  • 꽃과 초원 FLOWER & MEADOW

이번 책에서는 90가지 이상의 식물성 식재료와 그 조합들이 소개되는데요, 각 식재료가 갖고 있는 맛의 깊이와 조합의 가능성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를 들어, 병아리콩이나 렌틸콩 같은 재료는 우리가 흔히 자주 접하지만, 이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세그니트는 과학적이며 역사적인 배경을 포함해, 식재료의 풍미를 유머러스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읽는 내내 웃음이 나더라고요. 더욱이, 다양한 문화의 채식 요리법을 함께 소개하니, 요리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지는 경험이었습니다.

직접 요리를 해보면서 여러 조합을 시도해보았는데, 처음으로 도전한 조합 중 하나는 커피와 초콜릿의 혼합이었어요. 그 향미의 조화는 굉장히 깊고 풍부하더라고요! 이를 통해 ‘이런 식재료 조합도 가능하구나!’라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특히, 세그니트는 독자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권장해 주는 것 같아요. 이 책 추천을 통해 저도 더 다양한 요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세그니트는 식자재의 가능성을 무한하게 열어주고, 요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줍니다.

저자 ‘ 니키 세그니트’에 대하여

Niki Segnit

니키 세그니트의 첫 번째 책 《풍미사전》은 앙드레 시몬 어워드의 ‘최고의 음식 책’ 부문과 음식 작가 길드 어워드의 ‘최고의 데뷔작’ 부문을 수상했으며, 총 1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그녀의 두 번째 책인 《방계 요리Lateral Cooking》는 여러 유명 인사들에게 ‘놀라운 업적’, ‘10년간 가장 뛰어난 책’, ‘놀랍고 중독성 있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9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현재 남편, 두 자녀와 함께 런던에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nikisegnit

마지막으로, 이번 ‘풍미사전 2’는 요리 분야에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성 식재료의 세계를 알아보는 동시에 허기진 마음도 채워주는 아주 매력적인 책이죠. 식재료 조합을 통해 새로운 맛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독자들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줄 것이라 믿어요. 그러니, 모든 요리사의 주방에서 꼭 필요한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책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