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최진기의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라는 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했어요. 하지만 최진기 저자가 유려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이 전쟁을 분석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죠! 최근 들어 이 세계적 비극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차에, 이 책은 그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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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러우전쟁사
최진기
“판이 바뀌고 있다!”
세계의 경찰이 사라지면 우리의 경제, 안보, 민주주의는
어떻게 될까?
목차
- [머리말] 우리는 왜 러우전쟁에 주목해야 하…
- [들어가며] 어떤 전쟁이 중요한 전쟁인가? …
- 1부 러우전쟁은 왜, 어떻게 일어났는가?
- [들어가며] 러우전쟁의 발발 원인을 어떻게 …
- 선제적 침략론_서구의 입장 | 침략 유발론_…
- …
한 번은 친구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면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리는 이 전쟁이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역사, 정치, 심리적 복잡성이 얽혀 있다는 데 깊이 공감했죠.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정말 마치 이 책의 내용이 친구와 나 사이의 대화를 연장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왜 러우전쟁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전쟁이 세계 질서에 어떤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네요. 이런 여정을 통해 저 스스로도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책 속에서 최진기는 여러 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언급하며, 러시아가 왜 이 전쟁에서 승리의 고지를 차지했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이라는 저명한 국가들이 작용하는 복잡한 정치적 역학관계를 다루는 과정에서,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라는 주제가 더욱 부각됐던 것 같아요. 전쟁은 단순히 싸움의 연장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인류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통해 독자 스스로 회의하고, 성찰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읽었다는 건 다소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정치적 사건이 담긴 책을 읽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최진기의 탁월한 용어 선택과 쉽게 풀어내는 이야기 덕분에 그 두려움을 넘어서, 오히려 흥미를 느껴 몰입하게 되었어요.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 보니, 계속 읽다 보면 전쟁 전개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세계 질서에 대한 통찰을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요! 책 추천을 통해 이 영감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공학이나 전문지가 아닌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접근이기에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전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사실 현실이 그리 단순하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결국 다각적으로 바라봐야 위험과 생존을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진지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저자 ‘최진기’에 대하여
저자 최진기는 오랜 시간 대중과 학생들과 호흡해 온 대표적인 인문·사회 강사이자 저술가다. 색다른 시각과 쉬운 언어로 경제·정치·역사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로 많은 독자와 청자들과 함께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러우전쟁은 어떤 세계질서를 만드는가?)는 그가 오랜만에 펜을 든 복귀작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전 세계적 비극을 깊이 있게 조망한다. 단순한 전황 해설과 이념적 편향을 넘어 전쟁의 역사적 뿌리와 국제정치적 맥락, 그리고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질문들까지 담아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와 새로운 전후 질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적 여정이 될 것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다녔으며, 수능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강사이자 오마이스쿨 대표강사였다. 저서로는 인문 분야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2),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등이 있으며, 경제 분야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인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등이 있다.
결국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현대사회의 복잡한 양상을 그림 속에 담아 독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록 시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정치적 기반과 역사적 해석을 함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에 각국의 정세를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정말로 합리적인 책 추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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