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구교찬의 ‘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는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어요. 요즘 창업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대중화되었는지를 잘 알고 있으니, 언젠가는 저도 이런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생각은 천천히 바뀌어 갔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냥 당장 뛰어들 수는 없는 일인 건 알지만, 와 글을 읽으면서 창업과 관련해 얻은 팁들은 무척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특히 창업의 과정을 겪고 있는 분들이나 아직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권장하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꼭 책 추천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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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구교찬
목차
- 1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요
- 세상에 하나뿐인 ‘짹짹요거트’
- 돈을 내고서라도 해야 하는 알바 경험
- 뭘 하면 두근거릴까?
- 요식업 창업을 결정하다
- 니가 뭘 해봤다고 창업이니
- 우리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살고 있으니까
- …
이 책에서는 여러 사람의 삶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특히, 청년 창업가라는 특수한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경험담이 정겹고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구교찬 작가는 작은 샐러드 가게에서 가격을 무게에 따라 나누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죠. 그가 초기 창업 단계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갈등들이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가까이 다가옵니다. 저는 그런 과정을 읽으며 스스로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담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에 대해 간절히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에서는 그 고민을 충족시켜줄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봐요.
그런데 중요한 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가졌던 구교찬 작가가 결국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큰 성과를 일궈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오히려 실행하는 것에서 진정한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는 그의 메시지가 절실히 다가왔어요. 그는 자신의 하루를 살아가는 걸 즐기고, 창업 여정을 통해 그 과정 자체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좋아하지 않는 일에 매여서는 안 된다는 충고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저도 가끔씩 내 일상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낄 때가 있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내느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귀찮고 지치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은 매일매일 느끼는 소중한 일이죠. 창업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넓히고, 다양한 인생의 가치를 느낀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자신만의 작은 가게가 실제로 운영되고, 그곳의 메뉴를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모습이 화려하기보다는 더 진정성 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담은 글들은 그래서 너무 좋았고, 매 순간 잊지 못할 감정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창업을 위한 기술적인 안내서가 아닌 우리 인생에서 필요한 여러가지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거든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결국, 이 책을 읽는 저와 같은 독자들에게 무언가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로 다가올 것입니다. 창업이라는 것이 막연한 착각일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나 작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자극이 되었답니다. 왜 창업 분야에서도 하늘에 별이 가득한 거냐며 억지로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오늘을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이르게 했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구교찬 작가의 경험이 그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저 또한 느끼는 바를 꼭 실천해보려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을 정말로 추천합니다!
저자 ‘구교찬’에 대하여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를 중퇴한 그는 ‘경북대 백종원’이라는 별명으로 한국일보에 소개되며 창업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한국 최초로 샐러드를 ‘무게당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게를 열어, 단 3년 만에 가맹점을 15호점까지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의 창업 스토리는 대구 KBS 뉴스 코너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후 초등학생부터 예비 퇴직 공무원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로 및 창업 강연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SETEC에서 열린 제 67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홍석천, 이원일 셰프와 함께 연사로 초대되기도 했다. 스톡홀름샐러드 외에도 대학 상권에서 최초로 ‘No Study’ 카페를 외친 코펜하겐커피와 ‘오두막에서 보내는 평범한 일상들’을 슬로건을 내세운 파이 전문 대형 카페 캐빈커피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냥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창업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 이 책을 통해 하루 하루를 의미 있게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여러분도 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해 보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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