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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카드 포함)』,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98위 – 이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바로 ‘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카드 포함)’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단순한 타로 카드 세트가 아니라, 한국적인 이야기와 감성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라서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타로에 대한 관심이 덜했었던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 책이라, 여러분께 꼭 책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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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카드 포함)

바나

『바나의 한국 타로 세트(카드 포함)』, 취미/실용/스포츠 분야 98위 – 이 책 추천!

목차



  • 작가의 말
  • 책의 구성
  • 메이저 아르카나 일러두기
  • 1부 메이저 아르카나
  • 0_방랑자
  • 1_마법사
  • 2_여사제


이 책은 타로카드를 통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다 명확하게 바라보게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카드를 들여다보며 심플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보면서도 그 배경에서 나오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마법사’ 카드와 ‘여사제’ 카드의 설명에서 느껴지는 깊은 의미와 함께, 심지어 그 카드를 뽑아본 순간의 제 상태가 어떤지에 대한 스스로의 반응과 그 노트를 적으면서 경험했던 일들은 저에게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었답니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을 반영해 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제 감정을 정리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던 시간이 얼마나 큰 보탬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비록 사람들이 간단히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는 카드에 대한 묘사일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숨어있고, 그걸 이해하는 과정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어느 순간 저의 일상에도 타로 카드가 스며들어, 심지어 저녁 시간 의식처럼 카드 한 두 장을 펼쳐보면서 제 마음을 이렇게 저렇게 다스리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렸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카드 조합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이끌어야 함을 느끼게 해줬어요.



저자 ‘바나’에 대하여

캐릭터 디자이너, 콘셉트 아티스트,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일하고 있다. 오롯이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그림을 그리고자 마음을 담은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림에 정체성을 싣고 싶어 한국적인 이야기를 즐겨 그린다. 21년 11월 한국의 미美로 재해석한 타로 카드 펀딩을 시작하여 국내 펀딩 누적 3억, 미국 및 대만 해외 누적 2억(영어, 중국어 번역)을 달성했다. 한국의 24절기 테마 카드를 제작하였고 23년 4월 인사동 리수갤러리 개인전을 열었으며 23년 5월 《코리아 타임스》 인터뷰, 23년 10월 대만 《MOO Korea》 잡지 표지 작업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결국 이 책은 단순한 타로 카드 세트를 넘어서, 제 삶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버리네요! 타로에 대한 깊이를 이해하고 그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혹은 일상에서 타로를 배우고 고민하고 있는 분들 특히 좋을 것 같아요. 책 추천 드리니 잊지 마시고, 저와 함께 이 매력적인 타로의 깊은 의미를 알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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