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한 권의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 요즘 ‘엄마’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읽었거든요. 부키 편집부에서 나온 『엄마 자서전』인데요, 시/에세이 분야에서 21위에 오른 만큼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평소 엄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던 차에 이 책 추천을 접했고, 읽다 보니 어느새 푹 빠져버렸어요. 엄마와 내가 함께 쓰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정말 뜻깊었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엄마 자서전
부키 편집부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엄마도 한때는 나처럼 설레고, 흔들리고, 꿈꾸던 사람이었다”
지금, 엄마와 함께 완성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기록
목차
- 서문(책발전소 김소영 대표)
- 엄마 자서전 사용법
- 1장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
- -엄마의 첫 기억
- 2장 엄마의 청춘 이야기
- -가장 빛났던 순간들
- …
요즘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에요. 『엄마 자서전』은 일반적인 자서전과 달리, 엄마의 어린 시절부터 청춘, 가족, 그리고 미래의 꿈까지 총 10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책 추천을 듣고 나서 부드러운 손 글씨로 써 내려가는 엄마의 이야기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뭉클해지고 말았어요.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이었음을 깨닫는 순간,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던 엄마의 꿈과 감정을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또, 바쁘게 살아가다 미뤄둔 기억들을 글로 풀어내는 이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저 역시 엄마와 함께 이 책의 질문들을 하나하나 읽으며, 덜 알려졌던 가족사와 작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책 추천을 받으며 이렇게 진솔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작품은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때론 서툰 글씨와 어설픈 표현이 오히려 진심을 전하는 도구가 되었고,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엄마와의 관계도 점점 회복되고, 서로의 상처와 사랑을 치유하는 시간이 점차 길어졌답니다. 솔직히 말해, 누군가에게 책 추천을 하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권할 거예요. ‘엄마’란 존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다면, 꼭 한번 접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 추천’이라기보다 우리 가족의 깊은 대화와 공감의 시작이라 말하고 싶네요.
저자 ‘부키 편집부’에 대하여
원저자 루이스 프로이스 포르투갈 출신의 예수회 선교사 루이스로 30년 남짓의 오랜 기간을 일본에 체제하면서 자신이 직접 체험하거나 전해 들었던 갖가지 사실을 방대한 기록으로 남겨 놓았는데, 이것이 훗날 『일본사(Historia de Japam)』라는 형태로 전해지게 되었다. 엮은이 국립진주박물관 당초 가야문화를 소개하고 경남 지역의 고고학적 연구·조사를 담당하기 위해 1984년 11월 개관하였으나, 진주성에 위치한 입지여건과 임진왜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1998년 1월 임진왜란전문역사박물관으로 재개관했다. 그 이래 임진왜란이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 및 후대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를 마련해 왔으며, 동시에 『만화로 보는 임진왜란』 『사료로 보는 임진왜란』 『역사특집 임진왜란』을 비롯해 임진왜란과 관련된 사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한『사료총서(문학, 역사, 대명외교편)』 등의 발간을 통해 임진왜란에 관한 보다 깊고 폭넓은 역사적 이해를 꾀하고 또 알리고 있는 전문 역사박물관이다. ...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추천이었어요! 우리 모두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달까요. 『엄마 자서전』은 단순한 기록 그 이상으로, 관계를 회복하고 사랑을 나누는 길을 열어줍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엄마와 진솔한 대화를 시도하고 싶은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 책 추천은 제게도 그렇지만 아마 많은 분께 소중한 시간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늦기 전에 엄마와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분명히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든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하세요!
📚 다른 책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