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책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민병덕 외의 ‘4차 산업 시대, 우리에게 기본을 묻다’입니다. 이 책은 기술이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 기본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더라고요. 요즘 들어 사회와 정치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도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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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시대, 우리에게 ‘기본’을 묻다
민병덕 외
목차
- ‘기본사회’로의 이정표, 지금 우리에게 필요…
- ‘기본사회’의 의미와 시대적 요구
- 기본 사회: 모두의 존엄이 기초가 되는 공동…
- 정여립의 애민 사상: 공유제의 토대가 되는 …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25
- 모두의 삶을 위한 새로운 제안과 우리 사회의…
- …
‘4차 산업 시대, 우리에게 기본을 묻다’는 기술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우리 사회가 더욱 불확실해지는 이때에는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책은 초기 사회의 교훈부터 시작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어떤 기본이 필요한지를 철학적, 역사적, 그리고 정책적 관점에서 조명합니다. 각 장에서는 정여립의 애민 사상, 기본소득의 필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기본사회’라는 개념을 통해 모든 개인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연대를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송파 세 모녀 사건이나 역사적 사건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핫한 뉴스에서 느꼈던 사회문제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죠. 정말 다양한 패러다임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단순히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를 넘어서서, 좀 더 나은 복지제도를 위한 다양한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AI와 같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면서 우리 생활에 큰 변화가 생겼고, 이 변화 속에서 ‘기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각자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말 귀하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들었던 수많은 감정들은 잊을 수 없습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가지게 되는 좌절감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희망이 공존하는 느낌이었으니까요. 나아가 이 책은 모든 집단의 인간 존재가 존중받는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진정한 기본의 가치에 대해 분명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장 읽고 나서는 ‘기본’이라는 것의 의미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우리의 존엄과 행복이 연결되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주더라고요. 정말 책 추천합니다!
저자 ‘민병덕 외’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21,22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본사회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결국 이 책은 단순히 이론이나 논의의 집합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 시대, 우리에게 ‘기본’을 묻다’는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감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초보자부터 정책 입안자까지, 다양한 독자층이 필요로 하는 책이네요. 우리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중요한 시사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도 함께 ‘기본’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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