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책 리뷰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인문 분야 97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애니 로슨의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입니다. 요즘 일이 많아지면서 점점 현대사회의 복잡한 일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알람 소리에 눈을 뜨면 ‘출근하기 싫다’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저도 그런 경험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 복잡한 일터에서 어떻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 책, 진짜 유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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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애니 로슨

“일터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열정보다 평정심이다”
2000년간 전해진 불멸의 지혜를
일터의 언어로 재해석한 《명상록》 사용설명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 인문 분야 97위  책 추천!

목차

  • |서문|
  • 1부 눈치와 말로 싸우는 현대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법
  • 01 ㆍ 뭐라도 하면 결국 뭐라도 해낸다
  • 02 ㆍ 게으를 거라면 전략적으로 게으르기
  • 03 ㆍ 괜히 어려운 말 쓰지 않기
  • 04 ㆍ 듣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헷갈리게 하지 않기
  • 05 ㆍ 계속 고민하는 것보다 일단 결정하는 게 낫다
  • 06 ㆍ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 07 ㆍ 통제 가능한 현재에 집중할 것
  • 08 ㆍ 일의 행복은 지루함과 두려움 사이에 있다
  • 09 ㆍ 우주처럼 넓은 관점에서 보기
  • 10 ㆍ 일상을 꾸리는 원동력, 자제력
  • 11 ㆍ 사람은 원래 짜증 난다는 사실 받아들이기
  • 12 ㆍ 한층 더 짜증 나는 상사를 만난다면
  • 13 ㆍ 잘 그만두는 기술
  • 2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위기 다스리기

이 책에서는 스토아 철학의 관점을 통해 우리가 일터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 애니 로슨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짜증 나는 동료, 의미 없는 회의, 통제 불가능한 상황 등을 다루는 방법을 소개하며, 그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스토아 철학의 핵심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책의 여러 구절에서 우리는 어떻게 복잡한 상황을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자신의 감정을 소모하지 않으면서도 의연하게 일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처럼 “불편한 상황에 반응하지 말고 대응해야 한다”는 지혜는 곧바로 제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깨닫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일의 행복이 지루함과 두려움 사이에 있다는 성찰은 제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왜 일상이 반복되면 힘들어질까를 깊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한 고민을 통해 나의 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싶어진 계기가 되었어요. 쉬운 일이 없지만,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의미들이 점점 더 큰 만족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책 추천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철학적 접근으로 자신을 재정의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봅니다. 로슨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를 가지고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는 원칙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토아 철학의 원칙들이 바로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여러 도전들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책입니다. 49가지의 실용적인 조언들이 실려 있는 이 책은 앞으로도 곱씹으며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가진 실천적 지혜가 어떤 방식으로 저를 변화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저자 ‘ 애니 로슨’에 대하여

(Annie Lawson)

저널리스트로 일할 당시 과학기술, 기후 변화, 중국에 관한 글을 썼고 이후 여러 기업과 단체에서 일했다.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어느 일터에나 짜증 나는 동료, 어려운 용어를 남발하는 상사, 의미 없는 회의 같은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간 서점에서 《명상록》 속 한 구절, ‘일할 때는 성실함, 냉철함, 온화함이라는 미덕으로 언제나 자신을 지켜내야 한다’를 발견하고 용기를 얻었다. 그 후 더 많은 사람이 일터에서 철학의 지혜를 활용해 위기에 의연해지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기를 바라며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을 썼다. 이 책을 쓸 때는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살리기도 했지만 보건·기술·소매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들의 조언을 《명상록》의 통찰과 결합했고, 그렇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일하는 사람을 위한 유쾌한 철학책이 탄생했다.

결론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철학》은 일터에서의 여러 복잡한 감정들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철학적 지혜를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 겪는 여러 측면들을 보다 긍정적이고 현명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직장에서의 불쾌한 상황이나 짜증 나는 동료들과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며 지혜롭게 일을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힘든 일터에서의 소중한 철학적 통찰을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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