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최태성 저자의 『다시, 역사의 쓸모』라는 책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역사책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전혀 몰랐답니다. 최근에 우연히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푹 빠져버렸죠. 평소에도 책 추천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이번엔 좀 특별해요. 저처럼 역사에 관심 없는 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잘 풀어썼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역사가 얼마나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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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역사의 쓸모
최태성
30만 독자가 사랑한 《역사의 쓸모》
더 깊어진 통찰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오다!
“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
목차
- |들어가는 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
- 1장 | 다시, 역사를 찾는 이유
- 평범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
-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힘
- 각자도생의 시대에 사랑이 갖는 의미
- 진짜 이야기를 알아가는 지적 기쁨
- …
이 책은 단순히 과거 사건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백 년 동안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가치들에 대해 깊이 탐구합니다. 사랑, 신뢰, 도리 같은 가치들은 요즘 세상에선 어디서나 빛바랜 옷처럼 취급받기도 하는데요, 최태성 선생님은 이 가치들이 얼마나 삶의 중요한 기준인지 다시 한번 알려줍니다. 읽을수록 나도 모르게 감탄과 눈물이 차오른 순간이 여러 번 있었어요. 특히 선비 황현의 사례나 안창호 선생이 캘리포니아에서 했던 일화를 접할 때는 가슴이 벅찼답니다. 저도 평범한 일상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큰 용기를 얻었고, 때로는 이유 없이 흔들리던 마음에 단단한 힘이 되어주었어요. 책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마치 옆에서 직접 듣는 강연처럼 와 닿았답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책 추천 요청 받으면 늘 긴장되었는데, 이번 만큼은 망설임 없이 권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만큼 깊이 있는 통찰과 감동이 가득한 책입니다.
저자 ‘최태성’에 대하여
누적 수강생 7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고교 시절 성적이 잘 나와서 역사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보게 된 5·18민주화운동 영상으로 그간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됐다. 다시 새로운 시선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 후 지난 30년간 고등학교 역사 교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TV 역사 프로그램 진행, 역사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이어왔다. 지금은 ‘역사란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임을 믿으며 과거의 시간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고 있다. - 전 대광고등학교 교사, EBS 한국사 대표 강사 - 유튜브 채널 ‘최태성 1TV’, ‘최태성 2TV’ 무료 강의 진행 -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및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
책 추천을 믿고 골랐다가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경험,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세요~ 『다시, 역사의 쓸모』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라 우리 삶의 나침반이 되어줄 깊은 책입니다. 평범한 나도 역사의 주인공임을 일깨워주는 이 책, 꼭 한번 손에 들고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후회 없는 선택으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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