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설 작가의 첫 작품인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을 소개해보려 해요. 이 책은 이별을 앞둔 시한부인 해인의 슬픈 사랑 이야기로, 정말 마음을 울리는 감정들이 가득하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때로는 슬프게 하는지를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작품이에요. 여러분도 사랑의 힘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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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이설
목차
- 1장 쓸데없는 거짓말–9
- 2장 당연해진다는 것–39
- 3장 버킷리스트–77
- 4장 둘만의 세계–127
- 5장 강만큼 바다만큼–177
이 책은 끝없이 사랑과 지지를 아끼지 않으려는 우현의 모습과 함께 슬픈 운명을 지닌 해인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첫 장에서 우현이 해인을 처음 만났을 때의 떨림과 그리움이 시리고, 그들의 사랑이 어떻게 꽃피고 시들어가는지를 무겁지만 깊이있게 전달하고 있어요. 이설 작가는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보여주며, 때로는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게 만들기도 해요. 우현이 해인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너무 당연한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 같았어요. 사랑은 때때로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그 끝에 남는 감정들은 언제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단지 한 쌍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소중한 삶에 대한 성찰을 더해주고 있죠. 그들 간의 대화들은 진짜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고 감정이입을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매 페이지마다 느껴지는 그리움과 슬픔이 독자인 저를 깊게 울렸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이 책 추천을 하고 싶어요.
저자 ‘ 이설’에 대하여
사람을 관찰하며 사랑을 믿는 사람. 지나가는 연인의 뒷모습을 볼 때면 저 둘은 어떤 이야기로 사랑이 시작됐을까? 고민하게 되는 그런 호기심 많은 사람.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 이 책이 첫 데뷔작이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 46일』은 단순한 러브스토리를 넘어서서 인생의 다양한 이유와 사랑의 힘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만듭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힘을 찬란히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바라요. 이 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설 작가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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