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신재임의 ‘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요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재미있고 간단한 요리책을 찾던 중 이 책을 만났답니다. 읽다 보니 이 책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요리가 해보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매력이 있는 책이에요. 특히 요리 초보자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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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
신재임
누구나 집에서도 자기만의 빵집을 열 수 있다!
식빵, 베이글, 깜파뉴, 바게트, 소금빵, 크루아상, 모닝빵, 카스텔라
8가지 기본 빵으로 매일 다르게 만들고 맛있게 즐기는 빵 요리 54
목차
- Prologue
- 들어가기 전
- 사용한 빵
- 조리 도구의 활용
- 곁들이기 좋은 스프레드
- 일간 빵집 레시피의 4가지 특징
- …
이 책은 빵을 굽는 것이 아니라 기본 빵을 가지고 다양한 요리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보통 제 경험상 요리서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신재임 저자는 깔끔한 사진과 세심한 설명으로 요리 초보자인 저도 이끌어 주네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만 구성되어 있어더라구요. 특히 ‘김치-즈토스트’ 레시피에 대해 읽었을 때, ‘김치와 치즈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아이디어에 사로잡혔습니다. 이 맛의 조화는 제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부추 양파 크림치즈 베이글은 맛있고 간단하게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라서 자주 해먹고 있답니다.
특히나 (책 추천) 이 책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사진들이 거대한 힘이 되어줬어요. 일반적인 요리책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고 있어, 집에서도 쉽게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시간이 생기면 꼭 사례로운 레시피를 이용해 보세요! 그럴 때 마다 편안한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더 맛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또한 책의 전반적인 문체가 따뜻하고 다정해서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매력은 실패 없는 레시피에 있습니다. 요리에 서툰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줍니다. 포근한 빵의 향이 기분 좋게 날아들 때, 요리에 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집에서도 이렇게 간편하고 예쁜 요리를 해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저자 ‘신재임’에 대하여
사랑하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다양하고 맛있는 빵 요리 레시피를 연구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요리를 잘하지 못해도, 요리에 흥미가 없어도 쉽고 재밌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개하면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활동 영역을 탄탄히 넓히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위한 요리’로 위로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달콤하고 따끈한 빵을 통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instagram.com/jamjam___a
이 책은 특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야깃거리가 될 내용이 가득해요! 빵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책 추천)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요리 초보부터 상관없이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총망라되어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요리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워줄 수 있을 거예요. 집에서도 쉽게 나만의 빵집을 차릴 수 있는 그날을 꿈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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