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히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출간한 계간 무크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Maniere de voir Vol 18)』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잡지에 대해 아무런 기대 없이 손에 들었는데, 읽을수록 새로운 시각과 깊이가 느껴져서 완전히 빠져들었답니다 ^^ 이번 글에서는 저의 솔직한 감정과 함께 책 추천으로서 이 잡지를 왜 강력히 권하는지 이야기해보려 해요. 특히 요즘 같은 복잡한 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통찰력을 선사해 줄 이 책,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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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Maniere de voir Vol 18)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목차
- 서문 | 인간이 문제인가, 인류애가 부족한 …
- 책을 내며 | 문제는 휴머니즘! – 성일권
- 1부 봄, 인류가 그 수를 두려워할 때
- 아프리카 다산(多産)의 위기, 피임이 해결해…
- 대학살 비극의 데칼코마니, 아르메니아와 팔레…
- 발칸반도를 떠나는 대규모 엑소더스 물결 – …
- …
정말 이 잡지를 접하기 전까지는 인류 문제라면 막연하게 인간성의 결핍을 탓해왔던 저였는데요, 『마니에르 드 부아르』를 읽고 나서는 조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책을 내며 성일권 편집자의 말처럼 ‘문제는 휴머니즘!’이라는 진단이 얼마나 설득력 있는지 피부로 흡수했달까요. 아프리카 다산의 위기, 대학살의 데칼코마니인 아르메니아와 팔레스타인의 비극, 그리고 발칸반도 대규모 이주 같은 이슈를 한 테마로 심도깊게 분석하는 내용이 마음을 울렸어요. 개인적인 경험도 한몫하는데, 저도 얼마 전 이민자 문제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가졌다가 이 책을 통해 진짜 상황과 배경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더더욱 책 추천에 힘이 실립니다. 이 잡지는 단지 사실 나열에 그치지 않고, 문제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시도가 돋보여서 읽는 동안 머리도 아프면서 동시에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아마 이런 유형의 책은 흔치 않을 거예요. 때로 진행되는 대담과 인터뷰는 현실감과 감정을 더해줘서 지루함 없이 읽혔습니다. 이 책 덕분에 ‘책 추천’이라는 단어가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단어로 자리 잡았네요. 세상에 대한 시각이 한층 넓어진 느낌, 여러분께도 꼭 전해주고 싶어요. 단순히 잡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인류와 사회, 그리고 환경 문제까지 아우르는 이 묵직한 주제를 섬세하게 담아내는 『마니에르 드 부아르』. 개인적인 성장과 사회 인식에 있어 여러모로 큰 자극이 되었답니다. 근래 읽은 책들 중 이만큼 강렬하게 인상 깊었던 건 드문 경험입니다. 다시 한번 ‘책 추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솔직히 말해 『마니에르 드 부아르(Maniere de voir Vol 18)』는 단순히 잡지 분야 70위라는 이력을 넘어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인류 문제와 그 배경들을 조명하면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면을 알려주니,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뜨게 해줍니다. 저처럼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책 추천’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망설이지 말고 펼쳐보세요. 저에게도 꽤 큰 울림을 준 책이라 앞으로도 종종 다시 펼쳐볼 예정입니다. 책 추천니까요~ 읽어보면서 왜 이 잡지가 꾸준히 사랑받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읽으면서 제 삶에도 삶의 의미와 통찰을 더해가고 싶어요. 이지스 퍼블리싱에 감사한 마음도 전하며 오늘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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