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박여름 작가의 신간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라는 글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궁금해서 책을 펼쳤는데, 한 문장 한 문장이 저를 울리고, 위로해 주더라고요. 이런 에세이집이 왜 시/에세이 분야에서 66위를 할 수 있었는지, 너무나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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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박여름
“주저앉기에는 아직 이르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힘을 줄 한 마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
목차
- 1장. 사랑은 좁고 깊게
- 2장. 갑자기 생각나서 연락했어
- 3장. 좋은 하루 보내세요
- 4장. 다시 한번 해볼게요
책은 사랑과 도전, 그 사이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합니다. “마음이 버틸 수 없을 때까지 무언가를 품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겪는 슬픔을 담담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저 또한 그런 순간을 겪었던 기억이 나요.게다가 작가는 우리가 행복을 느끼고자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는데, 그 과정에서 오는 아픔과 기쁨은 모두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문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는 감정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죠.
저자 ‘ 박여름’에 대하여
‘부끄럽지 않게 살고 있니?’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질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서 느릴지언정 올바르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그리고 힘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제가 가장 좋아했던 문구는 “오케이 다시 한번 해볼게요”라는 부분인데요, 이 책은 그런 메시지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삶의 시련 앞에서 주저앉기에 혹은 포기하기에 우리는 아직 너무 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받고 다시 도전해보기를 바라며, 무조건 책 추천이라는 말을 하게 되네요. 제가 읽으면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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