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뜻밖에 우연히 발견한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합니다. 평소 자기계발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정은숙 작가님의 『오십의 태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푹 빠졌답니다. 솔직히 오십이라면 조금은 지루하거나 나이 든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이 책은 달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인생 후반부를 꽉 채워 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저 역시 책 추천한다는 말이 이렇게 가슴에 와닿은 적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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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태도
정은숙
준비되지 않은 어쩌다 오십이 아닌,
기다리고 고대하던 오십을 맞이하기 위한
“꾸준한 삶의 태도와 일상의 즐거움을 말하다”
목차
- 프롤로그
- 나를 아는 오십으로 산다는 것
- PART 1 오십, 흔들려도 우아하게
- 쓰다 보면 보인다
- 일단 시작으로 충분하다
- 변화의 시작은 나로부터
- 성공보다 성장을 꿈꾸는 이유
- …
혹시나 저만 그런 건 아닌가 싶지만, 나이가 오십이 넘어가니 뭔가 사는 게 점점 무거워진다는 생각 자주 했어요. 지나온 인생을 돌이켜보니, 변변하게 자랑할 것도, 대단한 커리어도 없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꽤 아쉬운 점들이 많더라고요. 그럴 때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받았어요. 저도 처음엔 자기계발서가 남 얘기 같아서 ‘이걸 내가 어떻게?’ 하고 밀어내는 마음도 꽤 있었어요. 그런데 정은숙 작가님처럼 작은 실행부터 시작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죠. 특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며, 꾸준히 읽고 쓰고 도전하는 삶 말이에요. 난 이제야 알았는데, 독서는 늦은 시기라 생각해도 좋을 시기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책 추천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싶답니다. 무엇보다 습관이 참 중요한데, 작은 1퍼센트 변화가 모여서 큰 결과를 낳는다는 말에 공감했어요. 저 역시 요즘 매일 조금씩 힘 빼는 연습을 하며 살고 있는데, 이 책 덕분에 “힘 빼며 살아도 괜찮구나” 하는 용기를 얻었으니까요. 그리고 작가가 직접 겪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통증 이야기, 꾸준한 일상에 대한 기록들도 진짜 살아있는 조언처럼 느껴졌어요. 아마도 이 책 추천하는 이유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실제 삶에서 지치고 흔들리는 오십대들의 모습을 진심으로 다독여주는 따뜻한 동행이기 때문이겠죠.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도 이 책을 만나고 나서 변화의 시작이 자기 자신임을 느꼈답니다. 이제는 남들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을 중심으로 조금씩 나답게 성장하는 중이에요.
저자 ‘정은숙’에 대하여
매일 글을 쓴다. 블로그와 브런치 스토리에 ‘말상믿’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40대 후반까지 다양한 일을 했지만, 오랫동안 달고 살았던 허리 통증으로 건강을 잃고 직장 생활을 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했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십이라는 나이에 진정한 나를 찾아 나섰다. 앞으로의 삶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기로 했다. 3년간 200여 권의 자기계발서를 탐독하며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생각과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매일 기록했고 그 기록을 통해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매일 독서와 글쓰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갑자기 가정주부가 되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인생 2막은 매일 글을 쓰는 작가로, 강연자의 꿈을 가지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다. 특히 50대에 접어들며 가져야 할 긍정적인 태도와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찰하며 꾸준한 성장으로 동기부여를 주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말상믿의 말하는 대로 상상한 대로 믿는 그대로 blog.naver.com/jjeess0213 브런치스토리| 말상믿 brunch.co.kr/@870c387a2674428
『오십의 태도』는 그저 한 권의 자기계발서가 아니었어요. 나이가 든다는 게 두렵고,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읽고 쓰고 도전하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응원 같았답니다. 저는 이 책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인생 후반부에 진짜 나 자신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요. 진솔한 이야기와 실제 실행 가능한 조언들이 있어서 더없이 와닿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보게 될 것 같아요. 작가님의 경험과 지혜 덕분에 저 역시 다시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돌아가 긍정의 힘을 키우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도 혹시 ‘이제 와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인다면, 꼭 『오십의 태도』를 펼쳐보세요. 책 추천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 멋진 책입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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