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마음에 남는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오늘 소개할 책은 김성식의 ‘안녕, 열여덟 어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특히 사회의 아픔과 청년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을 다룬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그들의 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실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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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열여덟 어른
김성식
보통의 청춘,
열여덟 어른
목차
- 프롤로그_ 인식에 이르는 길
- 1 열여덟 어른이 살아간다
- 열여덟 어른을 만나다 | 생애 첫 기억 | …
- 자립준비청년 인터뷰
- 2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가
- …
‘안녕, 열여덟 어른’은 18세가 되는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면서 마주하는 고뇌와 어려움을 성찰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정책과 제도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과 그들이 겪는 과거의 아픔을 드러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퇴소한 한 아이는 첫 자기 방을 얻었을 때 기쁘면서도 슬픈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제서야 비로소 자기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소름이 돋더라고요. 이런 잔잔한 에피소드는 청년들이 직면한 사회적 편견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질문하게 만듭니다.
이 책의 가장 인상 깊은 점 중 하나는 우리가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작가는 정부와 언론,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테이블에 앉아 논의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날선 비판보다는 성숙한 이해를 강조합니다. 우리 사회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패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적으로 느끼게 되었어요. 이 책은 그들의 고통을 넘어,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까지 일깨워주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자립의 정의가 다르게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이 특히 감동적이었어요. 경제적 자립, 사회적 관계, 그리고 내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고민하게 만드네요.
결국, 이 책을 통해 내가 느낀 것은 단순히 자립이라는 개념 이상의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안전망이 되어줄 수 있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안녕, 열여덟 어른’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청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방법을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니, 읽어보시는 것을 강하게 권장드립니다. 정치/사회 분야에서도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저자 ‘김성식’에 대하여
아름다운재단에서 1%나눔팀 팀장으로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 캠페인은 뻔하다는 편견을 깨고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기획자. 공감은 진정성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본질에 집착한다. 소중한 팀원들과 함께 ‘기억할게 우토로’ 캠페인, ‘이름을 잊어도’ 캠페인, ‘어쩌다 슈퍼맨’ 캠페인 등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조명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아픔과 희망을 한번 더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청년들의 현실을 알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왜 ‘안녕, 열여덟 어른’이라는 책을 추천하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정말 많은 위로와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궁금한 분들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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