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경영 분야에서 아주 흥미로운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 바로 『회계가 머니?』라는 책인데요, 책 추천해드릴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마음이 두근두근 하네요! 원래 회계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고 머리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특히 이 시대에 경제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회계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체감하게 되더군요. 평소 회계가 막막하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입문서이자 현장감 있는 사례가 가득해 책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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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머니?
김수헌 외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로 증명된
회계 분야 최고의 저자들이
실제 재무제표를 펼쳐놓고 ‘돈의 언어’를 해석한다!
목차
- 머리말 _ 회계가 뭐니? 회계가 머니!
- [권두특집] 다가오는 K-IFRS 18, 손…
- Lesson 01. 이마트와 G마켓의 매출액…
- Lesson 02. 명품 플랫폼 3사는 정말…
- Lesson 03. 조선과 건설 업체의 독특…
- Lesson 04. 신세계 강남점 매출액은 …
-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사실 회계가 뭔지, 왜 알아야 하는지 막막했어요. 저도 한때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팠거든요. 근데 책에서는 재무제표 속 숨은 이야기를 실제 기업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정말 감탄했답니다. 예를 들면 SK하이닉스의 부채 증가 소식에 투자자들이 오히려 환호한 이야기는 솔직히 제가 몰랐던 부분이라 무척 새로웠어요. 재무 자료가 단순 수치 나열이 아니라 경영자의 판단과 시장 흐름이 녹아든 매개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죠. 저도 최근 회사에서 재무 보고서를 읽게 되었는데, 이 책 덕분에 읽는 눈이 바뀌고 숫자 이면에 숨은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네요. 특히 K-IFRS 18 도입에 따른 회계기준 변화는 많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텐데, 책 추천을 통해 이런 동향을 알고 나니 불안감보다 익숙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회계용어가 낯설어 가끔 머리를 싸매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 이런 과정이 저를 성장시킨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진짜 회계 공부 n년째인데도 헷갈렸던 부분을 조금씩 깨우치는 재미가 컸어요. 그래서 주위에도 꼭 책 추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경제에 무심했던 저 같은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과 만남은 저에게 행운이었답니다.
저자 ‘김수헌 외’에 대하여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기업경제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MTN 〈경제야 놀자〉 채널에서 ‘김수헌의 이슈 체크’ 코너로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종합지, 경제지, 국제금융시장 분석 전문지 등의 언론에서 사회 및 경제 분야 기자와 데스크를 거쳤다. 기업 활동에 얽힌 뒷거래를 추적하는 여러 건의 탐사보도 특종으로 기자협회 기자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회계와 재무 관점에서 기업과 자본시장을 오랫동안 분석해 왔다. 시장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이슈를 쉽게 설명하면서도 통찰력이 돋보이는 분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채널에서 2년여 동안 기업과 자본시장 이슈를 해설해 왔고, 「중앙선데이」와 「한겨레」 정기칼럼을 통해 회계 지식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강의가 본업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증권사, 언론사, 법원, 대학 MBA 과정 등 다양한 곳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회계기준원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회계 관련 저서는 『하마터면 또 회계를 모르고 일할 뻔했다!』(공저) 『이것이 실전회계다』(공저) 『1일 3분 1회계』(공저), 경영과 공시 관련 저서는 『1일 3분 1공시』 『기업공시 완전정복』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자본시장의 문제적 사건들』이 있다.
회계가 이렇게 재미있고 실용적인 분야인지 몰랐던 저에게 『회계가 머니?』는 정말 값진 책 추천이었어요. 복잡한 재무제표를 단순한 숫자 나열로만 보지 않고 그 배경의 맥락과 기업 전략까지 볼 수 있는 시각을 길러줬거든요. 앞으로 경제활동이나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접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계속 이 책을 곁에 두고 공부해서 회계가 주는 통찰을 더 넓히려 합니다. 정말 저자분들이 왜 회계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겠더라고요. 기업과 숫자를 이야기처럼 풀어내는 감각, 쉽게 설명해주는 능력, 무엇보다도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눈을 키워주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는 자신 있게 책 추천해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읽으면서 실전 회계를 익혀나갈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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