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정민경의 ‘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라는 책이에요.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안과 고민을 솔직하게 담아낸 육아서가 아닌, 부모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성장 에세이로, 특히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님께 책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느꼈답니다.\n\n이 책은 중학교 과학 교사인 저자가 엄마가 된 후 겪는 여러가지 혼란과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녹여낸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그 속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현대 사회에서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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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
정민경
목차
- 들어가는 글 4
- 제1장 중등교사도 엄마는 처음이라
- 1 낯선 이름, 엄마 _ 15
- 2 작아도 괜찮아 _ 20
- 3 엄마는 안전 로프 _ 25
- 4 중심이 전부가 되지 않게 _ 29
- 5 평범함이 주는 기적 _ 33
- 제2장 길을 찾아 헤매다
- 1 흔들리지 않는 선택 _ 41
- 2 우리만의 편집숍 _ 47
- 3 비교 없는 성장 _ 53
- 4 스스로 탈피하다 _ 59
- 5 해낼 수 있어 _ 65
- …
정민경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마주한 불안과 고민을 가감 없이 보여주어요. 이 책의 서두에서 작가는 “믿음으로 응원하고 힘들 때는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시작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많은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했습니다. 출간된 책 속에서 그녀는 완벽한 부모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지원해야 하며 그 과정 속에서 부모로서도 성장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n\n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해 온 저자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그녀가 강조하는 “엉뚱한 짓도 환영합니다”라는 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시도해볼 기회를 주고, 그 기회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게 하며, 스스로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러한 마음을 갖게 해준 책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오늘날, 부모가 아이에게 주어야 할 ‘안전 로프’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점도 깊게 공감하게 되었고요.\n\n이 책에 실린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아마도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일 것입니다. 두 아이를 둔 저자와 같은 부모의 고민이 그대로 담겨 있어, 어떤 부분에서는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처럼 일상의 작은 변화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작가의 시각은 매우 예리하면서도 따뜻했답니다. 아이의 여정을 존중해주고 그들이 스스로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부모의 역할이라는 메시지는 정말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부분인 듯해요.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입니다”라는 문장도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n\n마지막으로, 모든 부모들에게 알리고 싶은 건, 우리 아이가 겪는 힘든 순간들이 결국 그들 스스로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점이에요. 이 책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정민경 작가의 지혜가 담긴 이 이야기는 많은 부모들이 스스로를 못하겠다고 실망하기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재계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말 많은 교훈이 담긴 책이었어요!
저자 ‘ 정민경’에 대하여
두 살 터울의 초등학생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15년차 중학교 과학교사이다. 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본질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키우는 일에 관심이 많다. 작은 순간에서 아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눈 마주치며 이야기 나누는 일상을 소중히 여긴다. 쏟아지는 교육 정보 속에서 흔들리고 때로는 불안했다. 하지만 결국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라는 사실에서 답을 찾기로 했다. ‘부모의 성장이 곧 아이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아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나만의 교육관을 세워 가고 있다. 그 여정에서 수없이 실수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우리만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중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갈피를 잡기 어려운 부모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꿈이다. 저서로 〈어서 오세요, 좌충우돌 행복 교실입니다〉(공저),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공저)가 있다.
부모로서의 불안과 고민을 진솔하게 드러낸 이 책은 육아에 있어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흔들리지만 잘 키우고 싶습니다’는 많은 부모가 겪는 공통된 감정들을 담아내면서 또한 그 속에서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많은 이들에게 교훈이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부모라면, 이 책 추천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느끼고, 소중한 아이와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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