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차이유린의 ‘관계는 틈이다’라는 책을 읽고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책을 읽다 보니, 관계라는 주제가 가끔 다가오는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작용하곤 했죠. 여러 인간관계에서 힘들어 본 저로서는 이 책이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책에서 적절한 거리와 여유를 두고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통찰이 저에게 정말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 책 추천하면서 여러분께 간단히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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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틈이다
차이유린
목차
- 프롤로그_관계는 채우는 것이 아니라 틈을 만…
- chapter 1 깨달음_‘진짜 나’를 들여…
- 01 신경 쓴다는 것은 상대를 떠보는 것
- 02 지나친 노력은 자신을 잃게 만든다
- 03 관계에서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
- 04 나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과감히 정리하자
- 05 서로를 인정하는 순간 마음의 거리가 좁…
- …
차이유린의 ‘관계는 틈이다’는 인간관계의 주요 요소인 ‘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선뜻 어렵게 느껴졌던 관계의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제공합니다. 인간관계가 때로는 부담이 되고, 점점 멀어지는 사이를 보며 우리는 왜 그런지 고심하게 됩니다. 여러 관계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 상처,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가 본연의 모습을 잃을 때가 많죠. 이 책은 그러한 고통의 원인을 짚어내며 그 해결책을 ‘틈’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즉, 적당한 거리 두기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감정과 관계를 지켜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대화가 줄어든 친구와의 관계, 사랑하는 연인과의 거리, 가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적절한 공간과 여유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어떻게 관계에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합니다. 스스로의 진정성을 잃지 않고 타인과 연결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그 안에서 완벽하게 행복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진정성을 잃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라는 책의 문구처럼, 관계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대목은, “변화하기에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 중요한 건 용기를 내고, 마음을 가라앉힌 뒤, 스스로를 굳게 믿는 것이다” 이 대목은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도 언제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다졌죠.
저는 이 책을 읽고 난 뒤, 평소 고민하던 관계의 구조적인 문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마다의 거리감을 지키며 상대를 이해하고 나를 지켜주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법, 이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관계를 꿈꿀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물론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은 피하기 어렵지만,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를 통해 이를 잘 조정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었어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자 ‘차이유린’에 대하여
(蔡侑霖, Danny Tsai) ‘기획의 악동’으로 불리며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의 홍보를 담당해왔다. 국제적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 제이슨 우(Jason Wu)의 브랜드 가밀라(Gamila)의 홍보 매니저, 해양 심층 탄산수 아쿠아젠(AQUAGEN)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타이베이 샹그릴라 호텔의 홍보 매니저를 거쳐, 상하이와 타이위안에서 쇼핑의 중심지로 불리는 복합 문화 공간 베이메이신톈디 쇼핑센터의 마케팅 총괄 경영자로 활동했다. 대만에서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어반 피크닉 플랜’도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현재는 ‘서른 살의 독립 직장학(三十獨立職場學)’의 책임자이자, 대만의 종합 문화 미디어 그룹 위안졘톈샤원화스예췬(遠見天下文化事業群) 산하 50+ FIFTY PLUS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서른의 포지셔닝》 등이 있다. 페이스북 蔡侑霖DannyTSAI 홈페이지 www.tsaiyolin.com 인스타그램 danny.tsai1114
‘관계는 틈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돕고, 나 자신을 아끼며 가까운 사람들과의 건강한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여러분에게도 큰 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차이유린의 인간관계 심리 에세이를 통해 그동안의 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스스로를 더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 바로 그 시작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본인만의 적정한 틈을 만들어보세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께서도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이 책은 많은 분들에게 책 추천하고 싶은 가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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