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고윤 작가의 첫 에세이,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입니다. 이 책은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아직 경험하지 않은 20대~30대 분들이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격렬하게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그 감정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지를 잘 담아낸 이 책은, 그동안의 저의 고민과 불안함에 하늘을 바라보며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기에 더욱 감명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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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고윤(페이서스코리아)
따뜻한 봄볕 같은 52가지 이야기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돌아온
10만 독자가 선택한 고윤의 첫 에세이
목차
- 들어가는 말
- 차례
- 01 어디서 좀 울어 볼까?
- 02 세상에 정말 귀한 ‘말 잘 통하는 사람’
- 03 모두가 멋지게 추락하는 건 아니다
- 04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말아요, 우리
- 05 세상에서 가장 흔한 조언
- 06 그냥 적당히 중간은, 정말 어려운 거였다.
- 07 바다에 갔으면 바다를 찍어야지, 왜 꽃을 찍어 오냐고요
- 08 변해서 좋다. 내가 누에고치라서 참 좋다
- 09 저도 즉석떡볶이가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 10. 지금,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어른이 되려고 하는 건 아니죠?
- 11 친구야! 고생했다! 결혼식 꼭 갈게!
- 12 우리 이러지 맙시다
- 13 바보같이 사람을 잃는 청춘
- …
이 책의 매력은 고윤이 전하는 솔직함입니다. 강연을 통해 사람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자주 시도해온 그가 어린 시절부터 적어온 메모들을 바탕으로, 52가지의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이 에세이를 통해 우리가 종종 겪는 괴로움과 불안감, 그리고 감정 표현에 대한 두려움을 다뤘고, 그 속에서 찾아낸 소중한 마음을 공유합니다. 특히 고윤은 “부정적인 순간이 우리의 하루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스스로에게 엉엉 울 기회를 주라고 이야기합니다. 감정의 소중함을 날카롭게 일깨워주는 그의 말은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경험담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모든 페이지가 저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간혹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을 겪고, 그 속에서 친구가 우리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모습도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놓치고 있던 감정들을 다시 되새기고, 스스로에 대한 솔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스스로를 더 잘 알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저 스스로 다짐하게 만들더군요. 이러한 점에서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는 단순한 에세이 이상의 값진 가치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고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를 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 마음을 읽으며, 저 역시 누군가에게 내 손을 내밀고 싶다는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저자 ‘ 고윤(페이서스코리아)’에 대하여
고윤 작가는 ‘페이서스코리아’ 대표이자 칼럼니스트, 작가, 강연가다. 그는 키가 큰 ‘여린 어른’이다. 20대, 서둘러 어른이 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는지 하늘을 의심(?)하게 만든 혈액암 투병으로 일찍이 어른이 되었다. 겉보다 속을, 위보다 아래 깊은 곳을, 가벼운 만남보다 진솔하고 좁은 관계를 흠모하며 인생을 뜻깊게 살고자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올라타 달리고 있다.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여러 주제의 강연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마음과 마음을 진솔하게 연결하는 3040 차세대 젊은 철학자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다. 칼럼으로 글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우리가 모두, 너와 함께 여기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SNS 소통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첫 에세이로 출간된 이 책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와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자이언트(Giant) 내면의 거인을 깨우는 방법』 등이 있다.
하늘을 쳐다보는 그 순간,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블로그를 통해 이 책 추천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속마음을 털어내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고윤의 이야기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나서 저처럼 많은 분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느끼고, 서로의 걱정을 나누길 바랍니다. 책의 여정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시 한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래요! 고윤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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