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책 리뷰

『나는 아로마에 미친 의사이다』 건강 분야 68위,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었던 정말 흥미로운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김석준 의사님의 ‘나는 아로마에 미친 의사이다’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로마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의사인 저자가 어떻게 아로마를 통해서 생활과 치료에 접근하게 되었는지를 담아내고 있죠.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아로마 요법과 같은 대체 의학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같아요. 의사로서 현대 의학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치료법을 모색하는 저자의 여정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을 꼭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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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로마에 미친 의사이다

김석준

『나는 아로마에 미친 의사이다』 건강 분야 68위, 책 추천

목차



  • 프롤로그
  • Part 1. 에센셜 오일이 나를 살렸다
  • 아내가 사라졌다
  • 잘나가던경기도 병원을 접고 아로마 전문병원을…
  • 아로마 의학의 시작
  • 병원은 망하고 또 망하고
  • 아로마 치료의 효과는인정하지만 병원 내 도입…
  • 아로마 의학의 현실


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저자가 아로마에 미친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내가 사라진 후, 아로마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되었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진솔하고, 그간의 고난이 겹겹이 쌓인 그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저 또한 이 글을 읽으며 인간적인 감정을 느꼈고,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아로마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저자는 단순히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임상 경험을 방대하게 쌓아온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책은 아로마 의학이 어떻게 현대 의학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에센셜 오일들의 성분과 그 효능을 통해 우리는 자연의 힘으로도 여러 질환을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로마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아로마는 총 100~400가지의 성분을 포함할 수 있고, 이 성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병을 퇴치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만성 질환자들에게 아로마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는 방송에 출연하여 파킨슨병이나 비염 등의 질병을 아로마로 호전시킨 사례를 공유하며, 이러한 대체 치유법의 가능성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아로마를 경험해보았던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느꼈던 향기와 효과가 얼마나 긍정적이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죠.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저자가 병원은 망하고 또 망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로마 의학을 연구해온 과정을 그립니다. 주위의 시선이 따갑고, 이런 방법이 정통의학에 받아들여지기까지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저자의 이야기 역시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현대 의사로서 돈키호테 같은 이 이야기는 아로마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의료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의사의 태도는 매우 인상적이었고, 아로마 의학의 응용 가능성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하는 의사입니다. 이런 내용 덕분에 이 책을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로마 의학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자 ‘김석준’에 대하여

이비인후과 원장이자 아이지아로마의학연구소 소장으로, 국내 최초로 ‘먹는 아로마 오일 레시피’를 개발하여 의학적 치료에 아로마를 접목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다.
화학 약품 대신 천연 아로마 오일로 만성·난치 환자들에게 맞춤 처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천연 용해제를 사용한 코 스프레이를 개발하여 향기와 효과를 극대화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MBN 〈천기누설〉 ‘코의 건강’ 편, SBS 〈생활경제〉 ‘비염, 축농증, 파킨슨병’ 편, 〈김생민의 비즈정보쇼〉 ‘먹는 아로마 오일’ 편 등 여러 방송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 치유 의학을 소개했으며, 전국 의료기관과 세미나에서 강연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일반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로마의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의사 및 한의사 100명 대상 아로마의학 세미나,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 대상 강의, 영리빙코리아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로그(먹는 아로마오일 https://blog.naver.com/ksj313425)와 유튜브(먹는 아로마)를 통해 아로마 오일 활용법을 꾸준히 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먹는 아로마 오일, 내 몸에 자연을 담다』, 『코로 숨 쉬는 삶, 천연 코 스프레이의 비밀』 등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로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 같아요. 또한, 저자가 단순히 아로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삶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어 더 많은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로마 의학은 쉽게 무시되기 쉬운 대체의료 같지만, 저자는 그 희망의 불꽃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 나가니, 그 의지가 참 대단하네요! 아로마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자연 요법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꼭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특별히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대 의학의 난제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게 하는 지혜와 통찰이 가득 담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김석준 의사님의 ‘나는 아로마에 미친 의사이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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