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책 리뷰

『새로운 커피교과서』, 요리 분야 61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리구치 토시히데의 ‘새로운 커피교과서’라는 멋진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사실, 제가 커피에 대한 호기심이 조금씩 커나가던 중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커피를 단순히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맛의 깊이를 알아보려는 노력으로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커피의 세계는 정말 넓고 방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보자고 마음먹고 읽었답니다! 이 책 추천을 통해 여러분도 저와 같은 커피의 매력에 빠져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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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커피교과서

호리구치 토시히데

원두 이해부터 커피를 내리고 평가하기까지,
호리구치 박사가 들려주는 커피 지식의 모든 것!

『새로운 커피교과서』, 요리 분야 61위! 꼭 읽어야 할 책 추천

목차

  • 책머리에 ㆍ4
  • 옮긴이의 말 ㆍ6
  • 이 책 이용방법 ㆍ8
  • PART 1 커피를 내린다
  • 1 커피를 내린다 ㆍ22
  • Chapter 1 추출기구의 역사 ……… 22
  • Chapter 2 추출액의 성분에 대해서 ……… 24
  • Chapter 3 커피 추출액과 물의 관계 ……… 25
  • Chapter 4 투과법과 침지법 ……… 26
  • Chapter 5 커피 추출의 기본기 ……… 27
  • Chapter 6 다양한 드리퍼 ……… 29
  • Chapter 7 제조사 추천 방법으로 내려본다 ……… 31
  • Chapter 8 이 책 추천 커피 추출법 ……… 32
  • Chapter 9 호리구치커피연구소 세미나의 추출법 ……… 33

이 책은 커피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커피 추출법까지 알차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 풍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설명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루의 입자 크기나 가루의 양, 물의 온도, 추출 시간, 그리고 추출량이 어떻게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이 아주 유익했어요. 제게는 이 모든 정보가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준 느낌이었어요. 매일 마셔왔던 커피 한 잔도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호리구치 박사의 35년 커피 연구 여정에 대해 알게 되면서, 단순한 음료를 넘어선 커피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연구하고 다루는 데에 이처럼 많은 열정과 헌신이 담겨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저도 언젠가 커피의 달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답니다.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니라, 문화와 정성이 담긴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커피의 이화학적 성분이나 품종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커피를 평가하는 쪽에도 기초부터 배워가는 경험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커피의 깊이 있는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 추천은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자 ‘ 호리구치 토시히데’에 대하여

호리구치 토시히데(堀口俊英)

㈜ 호리구치커피 대표이자 호리구치커피연구소 소장.
1990년 일본 도쿄 세타가야에 호리구치 커피전문점을 개업한 이후 스페셜티 커피를 일본에 알리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왔다. 세계 곳곳 커피 산지를 누비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품질 좋은 생두 및 원두를 직접 구매하는 도소매점 모임 LCF(Leading Coffee Family)를 결성해 이끌었고,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100개 넘는 로스터리숍의 개업을 지원했다. 또 20년 넘게 커피 추출의 기초부터 커핑과 테이스팅 등에 관한 커피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1년부터 2014년에는 서울에서 매년 3~6회에 걸친 커핑 세미나를 열어 자신의 커피 노하우를 한국의 커피인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나이 66세에 접어들던 2016년 커피의 향미를 학문적 차원에서 연구하기 위해 도쿄대학교 농업대학원 환경공생학 박사 후기 과정에 입학해 〈스페셜티 커피 품질기준을 구축하기 위한 이화학적 평가와 관능평가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로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커피 스터디》 《스페셜티 커피 테이스팅》 《맛있는 커피가 있는 생활》 《커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전》 등이 있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커피교과서’는 커피 애호가나 전문 커피인 모두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커피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고, 커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커피의 깊고 다양한 지식을 배워 가며 앞으로 어떤 커피를 만날지 기대가 되네요. 정말 이 책을 통해 커피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호리구치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커피의 세계를 여행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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