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책 리뷰

『폭격기의 달이 뜨면』, 역사/문화 분야 70위 –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에릭 라슨의 책, ‘폭격기의 달이 뜨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1940년 런던의 공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적 논픽션인데요,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특히, 전쟁이라는 가장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어떻게 일상을 유지하고 희망을 품었는지를 잘 묘사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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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의 달이 뜨면

에릭 라슨

*버락 오바마, 빌게이츠 선정 2020 최고의 책*
1940~1941년, 찬란하고 끔찍했던 시대의 초상을 그린 걸작!

『폭격기의 달이 뜨면』, 역사/문화 분야 70위 – 책 추천

목차



  • 독자들께 드리는 말씀
  • 냉혹한 예상
  • 1940년
  • 1부. 떠오르는 위협
  • 2부. 어떤 우연
  • 3부. 두려움
  • 4부. 피와 먼지


이 책에서는 윈스턴 처칠과 아돌프 히틀러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그려집니다. 라슨은 당시 런던 사람들의 일상, 즉 전쟁 중에도 잊혀지지 않는 사랑과 희망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들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처칠의 연설처럼 사람들은, “나는 피와 수고와 눈물과 땀 외에는 드릴 게 없습니다.”라는 단순한 말 속에서 용기를 찾았습니다.

처칠의 첫 연설 장면을 읽으며, 저도 뭉클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그의 말은 당시 사람들에게 어떤 힘을 주었을까 생각하면, 전쟁의 참혹함 사이에서도 희망이 필요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책 속에서는 비극 속에서도 인간의 위대함이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폭격기의 달’이 뜨는 밤, 사람들은 두려움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였고, 그 순간조차도 아름다움으로 바라보려 했던 삶의 투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막연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려는 그들의 진솔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 그중에서도 처칠이 보여준 리더십은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는 어떻게 전쟁을 통해 영국을 이끌어 나갔는지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국민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승리를 확신하게 하는 힘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인물로서 그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책을 읽는 내내 저에게 여러 생각을 하게 해 준 이 작품은 단순한 전쟁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그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보여주는 구성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처칠과 같은 그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 ‘에릭 라슨’에 대하여

Erik Larson
미국의 대표적인 논픽션 전문 작가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러시아 역사로 학사 학위를, 컬럼비아 대학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 작문 세미나, 오리건 대학 등에서 논픽션 작문을 가르쳤고 전 세계 청중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저서 《이삭의 폭풍(Isaac’ Storm)》을 비롯하여 《화이트 시티》, 《데드 웨이크(Dead Wake)》, 《야수의 정원에서(In the Garden of Beasts)》 등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화이트 시티》는 2004년에 에드거상(미국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고 2003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CWA(영국추리작가협회상) 골드대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폭격기의 달이 뜨면1: 940 런던 공습, 전격하는 히틀러와 처칠의 도전》과 《데드 웨이크》는 출간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책은 20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야수의 정원에서》는 톰 행크스 주연 영화로 제작 중이다.


결국, 에릭 라슨의 ‘폭격기의 달이 뜨면’은 단순한 전쟁의 기록이 아니라 인간의 위대한 본성과 희망을 그린 걸작입니다. 전쟁 속에서도 이렇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떠올리며 그 속에서 느낀 감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독서 목록에 꼭 추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꼬박꼬박 용기를 내서 하루를 견디려 노력한 이들을 잊지 말고, 그들의 이야기에서 여러분도 큰 감동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이 책 추천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가득 채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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