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선혜의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라는 책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잘 몰랐던 샐러드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요즘 건강식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런 저런 레시피를 찾아본 끝에,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저처럼 샐러드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책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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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이선혜
채소가 맛있어지는 샐러드의 비밀
썰고, 굽고, 데치는 방법에 따라 채소 맛이 달라진다
목차
- Intro
- 샐러드가 달라지는 특별한 팁
- PART 1 이토록 쉬운 한 가지 재료 샐러드
- 생으로 먹는 양송이 샐러드
- 생강채를 곁들인 구운 당근 샐러드
- 토마토 발사믹 샐러드
- 어린잎 시금치 샐러드
- 시골풍 무 샐러드
-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
- 쿠클 인기 메뉴, 애호박 샐러드
- 그릭 요구르트 통가지구이
- 나무 모양 브로콜리 샐러드
- 안초비 소스 콜리플라워
- 양배추 스테이크
- 적양배추구이
- …
이 책은 애호박, 당근 같은 평범한 재료도 어떻게 요리를 하면 멋진 샐러드로 변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의 노하우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소금을 뿌리는 시점을 잘 알고, 채소마다 굽는 온도와 시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 가장 중요한 건, 그동안 생각했던 샐러드의 한계를 넘어서,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예를 들어, 생으로 먹는 양송이 샐러드나 당근을 곁들인 그릭 요구르트 라페 같은 새로운 조합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한 영감을 받아 저녁 메뉴로 샐러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는데, 예상보다 신선하고 맛있게 나와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답니다. 정말 이 책은 주부가 아닌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프랑스식 샐러드를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것 같아요.
저자 ‘ 이선혜’에 대하여
지중해 레스토랑 ‘빌라 올리바’와 라이프스타일 그로서리 ‘오 데 올리바’ 주인이자 25년 차 인테리어 디자이너(㈜파라프 대표)다. 유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집이 “이선혜 레스토랑”으로 불릴 정도로 가정식에 능하다. 프랑스에서 8년, 프랑스인 남편과 30년 살며 정통 프렌치 레시피를 익히고, 현실적인 유러피언 레시피를 찾아냈다. 그의 음식은 재료가 간단하고 쉽고 맛있다. 생활에서 체득한 요리 비법과 디자이너의 미감이 담긴 플레이팅이 호응을 얻어 여러 쿠킹 클래스에 초청받기도 했다.
전문적인 요리 기술이 없어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들이 가득 담긴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요즘 미식가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네요. 이 책 추천은 샐러드를 처음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 또는 샐러드의 매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은 분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읽고 난 후 집에서 시도해 보았던 레시피들은 앞으로도 잊지 않고 계속 활용해보려구요. 이렇게 훌륭한 샐러드 레시피를 잘 정리해준 이선혜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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