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은 신의진 교수님의 육아 필독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5~6세 편’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아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요즘 아이 둘을 키우며 여러 고민이 많았던 저에게 이 책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특히, 제가 자주 느끼던 육아의 갈등과 궁금증이 이 책을 통해 해결된 느낌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책 추천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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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5~6세 편(30만 부 기념 최신 증보판)
신의진
25년간 60만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신의진 연세대 소아 정신과 교수가 정리한 5~6세 아이 성장에 관한 모든 것
목차
- 30만 부 기념 에디션을 펴내며
- Prologue | 5~6년 차 부모들에게
- 5~6세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베스트 질문 20
- 1. 유치원에 안 가려고 해요
- 2. 아이와의 주도권 쟁탈전, 꼭 승리해야 하나요?
- 3.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없어요
- 4. 성교육은 언제,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 5. 책 읽는 것을 너무 지루해해요
- 6. 어떻게 하면 창의력이 높아질까요?
- 7. 떼쓰는 것이 갈수록 심해져요
- 8. 집안일을 도와주었을 때 보상을 해야 할까요?
- 9. 5~6세 남자아이, 여자 목욕탕에 데리고 가면 안 좋은가요?
- 10. 아이가 유치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아요
- 11.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 12. 사정상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 13. 밥 먹일 때마다 전쟁을 치러요
- …
이 책은 신의진 교수님의 오랜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5~6세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심리적 질문과 육아법을 정리한 것입니다. 유치원 생활부터 자기주도 학습, 창의력 개발에 필요한 요소까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이 담겨 있어서 여러 번 읽고 다시 되새김질 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죠. 특히, 5~6세라는 시기는 아이들에게 있어 정말 큰 변곡점인데, 이 책 덕분에 아이의 감정과 심리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욕심을 부리거나 떼를 쓸 때,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것만으로도 육아 스트레스가 한결 줄어들더군요.
그 외에도 책에서 소개한 ‘아이의 위험 신호 5가지’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면서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향한 사랑은 언제나 크지만, 때로는 아이의 신호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 쟁탈전은 승리보다 타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정말 깊이 와닿았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결국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매일의 육아 통해 꺠닫고 있습니다.
또한 신의진 교수님은 5~6세가 학습하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하시는데, 이때 아이들의 언어와 사회성이 확장된다고 합니다. 뭔가 잘못하면 다들 학습 장애라고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진짜 문제는 너무 이른학습 접근이라는 본질을 짚어주셔서 놀라웠습니다. 부모의 걱정이나 강박관념이 아이들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감정 조절력이나 충동 조절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야겠이라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이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 책을 참고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아이를 키워나가고 싶어요. 육아 중에 겪는 여러 고민이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자 ‘ 신의진’에 대하여
연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분과 전문의. 1994년 소아 정신과에 뛰어든 이후로 25년 넘게 60만 명에 이르는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2010년 아동 성폭력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서울특별시 여성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등 8권이 있으며, 그중 대표작인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는 부모들의 육아 필독서로 인정받으며 3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이 책은 신의진 교수가 25년간의 진료 기록과 검증된 발달학 이론, 그리고 문제 많은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담과 육아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가 5~6세가 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교육 문제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 필요한 교육은 ‘가나다’도 ‘ABC’도 ‘3+3’도 아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교육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반이 되어 줄 감정 조절력, 충동 조절력, 집중력, 공감 능력, 도덕성, 사회성, 호기심 등을 길러 주는 일이다. 이 책은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가지 베스트 질문과 현명한 교육, 좋은 습관 기르기,?바른 성교육,?유치원 생활,?책 읽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5~6세 아이 키우기의 핵심을 전달한다. 또 이 시기 부모들이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아이의 위험 신호 5가지를 수록하여 발달 상황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부모의 체온을 느끼고 교감하며 행복한 공부를 할 수 있는 5~6세, 아이의 내일이 아닌 20년 후를 고민하는 이 세상 모든 부모를 위한 육아 지침서이다.
요즘 육아에 어렵고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이 책을 필독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도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특히 5~6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으니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는 단순한 육아서를 넘어서서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깊이 고민하게 해주는 소중한 지침서 한 권이 될 거예요. 제가 오늘 이 책 추천을 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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