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육아, 책 리뷰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가정/육아 분야 73위와 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붕년 교수님의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이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느끼는 육아의 어려움, 특히 학령기에 접어든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공부는 언제 시작해야 할지, 아이의 성향은 어떤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절 능력’과 ‘정서 지능’을 기르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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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김붕년

몇 년을 기다려서라도 꼭 만나고 싶은
소아청소년정신과 명의 김붕년 교수가 알려주는
4~7세 ‘공부 뇌’ 발달 골든타임 육아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 가정/육아 분야 73위와 책 추천

목차

  • 들어가는 글_4~7세 학령기 전 뇌 발달 핵심은 ‘조절 능력’입니다
  • Part 1. 4~7세에 키우는 조절 능력, 공부하는 뇌의 기초공사
  • Chap 1. 유아에서 아동으로, 새로운 문을 여는 시기
  • -새로운 발달이 시작되는 4~7세
  •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든다는 것
  • -공부력은 4~7세의 조절 능력에서 싹튼다
  • Chap 2. 마음껏 내달려야 발달하는 뇌
  • -아이의 뇌는 자기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
  • -놀이하는 뇌가 참아내는 뇌를 만든다
  • -뇌과학적으로, 공부 잘하려면 실컷 놀아야 한다
  • Chap 3. 학령기를 단단하게 맞이하려면
  • -‘처음학교’ 앞두고 조급해지는 부모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기질 이해하기
  • -아이마다 뇌의 발달이 요구하는 환경은 다르다

이 책의 첫 장을 펼치면, 4~7세가 뇌 발달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김붕년 교수님은 이 시기를 어린이들이 ‘공부하는 뇌’의 기초를 쌓는 단계라고 말하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아이들은 이 시기 동안 자기 감정을 조절하고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면서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와중에 아이가 가끔은 제 멋대로 행동하고, 예의 없이 굴 때도 많지만, 그것이 아이의 기질을 표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모로서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고 원하는 것을 시도해보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스킨십과 놀이가 아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부모와의 단단한 유대감이 학령기 아이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내용은 제 마음의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와의 육아 시간을 소중히 해야겠다는 각오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서 지능을 키워야 한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단순히 공부만 잘 하기를 바란다면, 정서 지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경각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자녀가 제 감정을 표현하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사실, 기억해두어야 할 중요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내용을 통해 나 자신이 부모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읽어보면 분명 저처럼 다양한 고민에 빠져있는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이 책을 ‘책 추천’하는 이유는, 책을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겪는 육아의 어려움이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문: 오늘 소개한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는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조절 능력과 정서 지능이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여기에 대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께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육아는 예전보다 늘어났지만, 아이의 발달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 추천’을 드리는 이 책을 통해 부모로서 조금 더 나은 방향성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저자 ‘ 김붕년’에 대하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폐성 발달장애, 틱 장애, 지적 발달장애 등 신경 발달장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히며 부모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이자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중앙지원단장을 맡고 있고, 소아청소년정신의학 분야 세계 학회인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 부회장, 아시아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ASCAPAP)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증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4~7세 조절하는 뇌 흔들리고 회복하는 뇌〉는 학령기 전 뇌 발달의 특징과 부모의 역할을 소개하는 책이다. 4~7세는 뇌를 잘 사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로, 이후 16년 공부 마라톤을 달릴 수 있는 힘을 쌓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공부하는 뇌’의 기초공사가 되는 조절 능력 키우는 법, ‘공부 동기’ 심어주는 정서 지능 키우는 법, ‘공부 능력’을 확대하는 실행기능 키우는 법, 습관과 몰입으로 효율적인 뇌 만드는 법 등 학령기에 들어서는 내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을 응원하고 돕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나보다 똑똑하게 키우고 싶어요》, 《공격적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교 폭력 치유 프로그램》(공저), 《발달단계별, 특성별로 접근한 자폐부모 교육》(공저) 외 다수가 있다.

후보가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 않고, 나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정 및 육아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오늘 이 책을 눈여겨보세요. 너무나도 중요한 4~7세의 뇌 발달에 대해 뚜렷하게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으므로, 여러분께도 꼭 ‘책 추천’합니다! 잘 시간들 충분히 사용하시고,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들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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