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에 읽은 셰팔리 차바리의 ‘깨어있는 부모’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의 대화로 시작하는 심리 치유의 여정을 선사합니다. 육아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와 아이 사이에 어떻게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놀라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완벽한 부모’가 되고 싶어하지만, 사실 완벽함은 신기루에 가까운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책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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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부모
셰팔리 차바리
금쪽같은 내 자식만큼은 제대로 키워보겠다고 결심한 이들을 위한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프라 윈프리, 달라이 라마 추천!!
목차
- 서문
- 작가의 말 :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 1장 부모와 아이 사이의 마법
- 아이의 영혼에는 고유한 울림이 있다
- 누구나 처음에는 잘 모른 채 아이를 키운다
- 아이와 소통하려는 부모는 먼저 자기 자신과 교감해야 한다
- 가족 간에 끈끈한 유대감 형성하기
- 알아차림으로 달라지는 아이와의 관계
- 2장 아이가 부모에게 오는 특별한 이유
- 아이는 어떻게 부모를 일깨우는가?
- 깨어있는 양육은 어떻게 배울까? .
- 깨어있는 부모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3장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아이
- 받아들임 vs 거부
- 아이는 부모의 환상과 꿈을 대신 이루어주는 존재가 아니다
- …
셰팔리 차바리 박사는 인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심리적 접근을 통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깨어있는 부모’에서는 부모와 아이 사이의 관계를 단순히 교육적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서로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행동은 종종 부모가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신호임을 알아차리라는 점이 매우 와닿았습니다. 처벌보다는 이해가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며, 더 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때 아이들은 오히려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통찰에 크게 공감하며, 특히 제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스스로 그 감정들이 진정으로 맞닿아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사례들을 통해 저자도 같은 고민을 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속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더 깨어있는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진정으로 감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른 부모님들도 의식을 깨우고, 더욱 더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더 많은 부모님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자 ‘ 셰팔리 차바리’에 대하여
Shefali Tsabary 인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깨어있는 부모』는 그녀가 어린 시절 접한 동양의 마음챙김과 서양의 심리학을 접목해 상담한 내용을 정리한 양육서이자 심리 치유서로, 예리한 심리학적 접근을 원하는 독자와 깊은 삶의 지혜를 추구하는 독자 모두에게 큰 공감을 얻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특히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셰팔리 차바리 박사는 “아이가 유난한 고민이나 어려움, 고집, 기질적인 문제를 안고 부모의 삶 속으로 들어오는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더 성장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강조한다. 현재 그녀는 뉴욕에 거주하면서 심리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음챙김과 깨어있는 부모 되기라는 주제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워크숍 및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It’s a Mom』, 『Out of Control』 등이 있다.
물론 부모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읽으면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 유용하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자아를 돌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제 나 자신을 잘 이해하게 되면 아이와의 관계도 더 깊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깨어있는 부모’는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에고와 불안한 심리상태에서 벗어나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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