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영길 선생님의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책을 소중하게 읽은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의 가치를 전하고 싶어졌어요. 사실,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이 책을 손에 들게 되었죠. 이미 많은 이들이 이 책에 푹 빠졌다고 하던데, 저도 예외는 아니었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 책이 정말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의 독후감을 통해 건강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책 추천과 함께 멋진 치유의 철학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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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
김영길
화타 김영길 선생이 전하는 치유 철학과 치유 사례,
질병을 다스리며 함께 살아가는 법!
전작들을 출간할 당시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통찰을 더하다.
목차
- 들어가는 말 _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없고, 아프지 않은 사람도 없다
- 1부 나는 한약업사로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방태산에서 배웠다
- 1. 세상에 죽을병은 없다, 죽을 짓만 있을 뿐이다
- 2. 병을 고치고 싶다면 먼저 마음을 비워야 한다
- 3. 한약방 첫 손님을 얼떨결에 치료하다
- 4. 숭늉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5. 명상과 출장식 호흡
- 6. 집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 7. 희망과 용기가 불치병 치료의 시작이다
- 2부 낫지 않는 병은 없다
- 1장 간경화, 간염, 간암
- …
이 책의 저자 김영길 선생님은 화타라고 불리며, 40년간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그가 전하는 내용은 단순히 질병에 대한 정보가 아닌, 우리가 어떻게 병에 대처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의지를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선생님은 1983년부터 화전마을에서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며,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며 배우는 경험을 통해 참 많은 것을 깨달았던 것 같아요. 아픈 환자들이 몸과 마음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제 자신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머리를 맑게 하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면 불치병은 물러간다”는 말이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병을 걱정하는 마음이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만든다는 사실은 저를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자님은 아픈 사람도 있지만, 아프지 않은 사람도 없다고 말하며, 만약에 제 몸이 아프다고 해서 그것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날마다의 작은 아픔은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죠.
이 책에서는 치유 사례와 함께, 우리가 어떻게 불치병을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내가 약하면 암세포가 사라지지 않고 세포분열을 해 나를 잡아먹지만, 내가 강하면 암세포가 순한 양이 되고 면역력의 힘으로 사라진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스스로의 힘을 믿고, 몸을 움직이며 생활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정말 강렬했어요.
تش나르섴한 신체활동과 적절한 음식은 기본이라는 이야기가 반복되는데, 특히 화타식 숭늉의 중요성도 강조됩니다. 몸속 불순물을 제거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숭늉이 실제로 우리의 피를 맑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은 흥미로웠고 실천해보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혼자서는 힘들 수 있지만, 건강하게 생활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불치병’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가 입니다.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질 수 있음을 깊이 깨달았어요. 이 책은 마치 느끼는 에세이 같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고, 저도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그리하여 『병에 걸려도 잘 사는 법』은 정말로 저에게 큰 가치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저자 ‘ 김영길’에 대하여
194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하늘의 별에 심취하는 바람에 천문학과(서울대)를 다녔다. 30대 중반까지 가업 등으로 인해 천문학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았다. 어느 날, 하늘의 길과 생명의 질서가 같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1983년, 한약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 강원도 인제와 홍천 사이 방태산 화전마을로 들어가 한약방을 개업했다. 약초가 지천으로 널린 청정지역에서 화전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며 한의학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마주친 건 농약과 비료로 인해 암이나 간경변 등 각종 불치병에 노출된 주민들이었다. 그렇게 16년 동안 산간마을 주민들을 환자 겸 스승으로 삼아 살아 있는 한의학 체험을 쌓았다. 당시 찾아온 환자들이 의술이 용하다며 그를 중국의 전설적인 명의 ‘화타’라고 불러서 이를 호처럼 쓰게 되었다. 이후 30년간 도시에서 한약방을 운영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환자들을 진료한 사례와 경험을 질병별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의학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책을 냄으로써 또 하나의 정보를 더하기보다는 환자가 스스로 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환자를 진정으로 돕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서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전 5권)와 『총알개미』(전 5권)가 있다.
결국,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이 책은 오직 질병을 다스리는 방법뿐만 아니라, 인간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메시지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여러분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블로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와 지혜를 접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 저의처럼 많은 분들이 ‘병에 걸려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자 김영길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정말 멋진 책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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