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공윤희와 윤예림이 쓴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라는 책이에요! 요즘 글로벌 이슈가 참 많이 논의되고 있죠? 저도 개인적으로 세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한 내용으로, 기념일을 통해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조명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 책 추천을 받고 난 뒤, 읽다 보니 정말 몰입하게 되었거든요. 여러분도 함께 공감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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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공윤희 외
UN 세계 기념일로 배우는
멋진 지구인을 위한 지구 사용 가이드
목차
- 프롤로그
- 달력 위에 펼쳐진 지속 가능한 세상 이야기
- 03월 08일｜세계 여성의 날 여성은 여전히…
- 03월 22일｜세계 물의 날 물을 가진 자가…
- 04월 07일｜세계 보건의 날 에이즈가 사라…
- 04월 22일｜세계 지구의 날 아마존에 검은…
- 05월 02일｜세계 참치의 날 황금 알을 낳…
- …
이 책은 각 유엔 기념일을 중심으로 지구인으로서 우리가 인식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이야기하면서, 한국 사회에서 군대와 육아의 성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여성은 사회적 약자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저 자신의 과거와 경험을 되새겨 보았죠. 젊은 시절, 저에게 군대라는 개념은 그저 남성의 전유물 같았지만,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어요. 또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대해서도 대단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지구의 모습이 이대로 괜찮은가? 이 질문을 하며 자신의 일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환경 문제가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10월 31일 세계 도시의 날에서는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저 뿐만 아닌 우리의 기억과 감정을 담고 있는 고귀한 장소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주제와 관계 속에서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이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특히나 이 책에서는 한 개인이 변화의 시작점이 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데, 큰 감화를 주었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내가 변화하면, 이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라는 희망을 주더라고요. 이 책 추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 ‘공윤희 외’에 대하여
동정이 아닌 공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세계 시민 이 일에 대한 관심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시작됐다. ‘1달러’를 외치며 물건을 파는 아이들을 보며, ‘국가, 인종, 종교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을 품었다. 답을 찾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나갔다. 유네스코 방콕사무소에서 국제기구가 하는 일을 배우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경험을 쌓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아동 노동』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두려움을 갖게 됐다.
궁금했던 다양한 사회 문제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일부터는 함께하는 세계 시민으로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죠. 여러분도 혹시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꼭 청소년들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어떻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도 세계 시민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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